이 책은 현재 목포국제기독학교에서 라틴어를 가르치고 있는 ‘라틴어 선생님’이 만든 라틴어 학습서. ‘딱딱하고 재미없는 언어’ 또는 이미 ‘지나간 언어‘로 인식되어 공부하기 어렵다는 편견이 강한 라틴어를, 일반인이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책이다. 쉬운 라틴어 문법 설명을 토대로 라틴어의 다양한 변화 패턴을 학습하고 암기할 수 있는 저자만의 ’꿀팁‘이 가득 담겨 있다. ’따라 쓰기‘ 코너를 통해 반드시 암기해야 할 내용을 효과적으로 암기할 수 있도록 돕고, 라틴어 공부가 어려워질 때쯤 해리 포터, 에쿠스, 아우디, 아식스 등 독자들에게 친숙한 단어로 ’일상 속의 라틴어‘ 코너를 만들어, 학습자들이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틴어 공부는 단순히 한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다양한 세계를 만나게 하고 삶을 풍성하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이 유익을 누리시길 소망하며 강력하게 추천한다. 본서의 학습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는 유튜브 학습영상은 보너스!
학생들에게 틈틈이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영어, 독일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신학 공부 중에 고전어를 접했으며, 언어 공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암학당, 고전언어문화연구소, 이스라엘 문화원, 더바이블 프로젝트 및 여러 인문대학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언어를 배웠다. 주평강교회와 한우리교회에서 6년간 초·중·고등학생 부서를 맡아 지도하며, 기독교 신앙과 고전어 교육을 수차례 진행했다. 현재 목포국제기독학교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라틴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에바다기도원의 설교자이자 상담가이다. 사랑하는 아내(유현)와 함께 두 아들(한결과 한솔)을 양육하고 있다. 목회자이자 교사 및 작가로 살아가는 삶에 만족하지만 본업은 육아라고 생각한다.
『70일 기도문 필사노트』 시리즈(세움북스)의 저자이며, 현재 주요 관심사는 기독교 신앙의 학제 간 연구(Interdisciplinary research)와 다양한 언어 교육, 그리고 교회개척 생태계이다.
학생들에게 틈틈이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영어, 독일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신학 공부 중에 고전어를 접했으며, 언어 공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암학당, 고전언어문화연구소, 이스라엘 문화원, 더바이블 프로젝트 및 여러 인문대학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언어를 배웠다. 주평강교회와 한우리교회에서 6년간 초·중·고등학생 부서를 맡아 지도하며, 기독교 신앙과 고전어 교육을 수차례 진행했다. 현재 목포국제기독학교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라틴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에바다기도원의 설교자이자 상담가이다. 사랑하는 아내(유현)와 함께 두 아들(한결과 한솔)을 양육하고 있다. 목회자이자 교사 및 작가로 살아가는 삶에 만족하지만 본업은 육아라고 생각한다.
『70일 기도문 필사노트』 시리즈(세움북스)의 저자이며, 현재 주요 관심사는 기독교 신앙의 학제 간 연구(Interdisciplinary research)와 다양한 언어 교육, 그리고 교회개척 생태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