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은 천씨千氏, 자字는 무이無二. 18세 때 무안 승달산 법천사法泉寺의 성철性哲을 따라 출가하였고, 19세에 안빈安賓에게 구족계를 받았다. 그 후 영허靈虛에게 『선요禪要』와 사집四集을, 벽하碧霞에게 『능엄경』을, 용암龍岩에게 『기신론』과 『금강경』을, 상언尙彦에게 『화엄경』을 배웠다. 1779년 창평 서봉사瑞鳳寺 주지로 있을 때 음해를 당해 옥에 갇혔다가 며칠 만에 풀려났다. 저서로는 『서장사기書狀私記』와 『도서사기都序私記』, 『선요사기禪要私記』, 『절요사기節要私記』, 『기신사족起信蛇足』, 『금강하목金剛蝦目』, 『원각경사기圓覺經私記』, 『현담사기玄談私記』, 『대교유망기大敎遺忘記』, 『제경회요諸經會要』, 『염송착병拈頌着…柄』 그리고 문집 등이 있다.
속성은 천씨千氏, 자字는 무이無二. 18세 때 무안 승달산 법천사法泉寺의 성철性哲을 따라 출가하였고, 19세에 안빈安賓에게 구족계를 받았다. 그 후 영허靈虛에게 『선요禪要』와 사집四集을, 벽하碧霞에게 『능엄경』을, 용암龍岩에게 『기신론』과 『금강경』을, 상언尙彦에게 『화엄경』을 배웠다. 1779년 창평 서봉사瑞鳳寺 주지로 있을 때 음해를 당해 옥에 갇혔다가 며칠 만에 풀려났다. 저서로는 『서장사기書狀私記』와 『도서사기都序私記』, 『선요사기禪要私記』, 『절요사기節要私記』, 『기신사족起信蛇足』, 『금강하목金剛蝦目』, 『원각경사기圓覺經私記』, 『현담사기玄談私記』, 『대교유망기大敎遺忘記』, 『제경회요諸經會要』, 『염송착병拈頌着…柄』 그리고 문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