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창|낙과|버덩말 배나무집|복사꽃 필 무렵|호박|장마|복사꽃을 심은 까닭|구룡포|다음이라는 말|굿 노망|무릇|어쩌겠나|기억을 형상하다|내가 기다리는 사람은 밤차를 탔다
2부
사는 게 좀 슬프면 어때|어김없이|멧토끼|어름사리|무당집|주루먹을 멘 노인|위리안치|눈발|영상 통화|시월에 핀 노랑꽃|언제|찌라 시|나|내면에 산다는 건|꽃말
3부
그늘 풍정|올 것이 왔다|월식|고주박잠|돈오頓悟|자전거를 타는 풍경|무작정에 들다|나그네별|꽃차|꿈틀과 출렁 사이|그 사람|돌목걸이|산까치야|뒤비
4부
가래질|물레|지게|북|내 고향 동막골|자가 격리|물안개|무화과|그 뒤로|눈사람의 첫사랑|나무속으로 들다|어수룩취나물|고양이를 심다|사막
해설 _ 내면 풍경, 내면의 색채 | 최광임
Author
허림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 『심상』 신인상으로 문학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시집으로 『신갈나무 푸른 그림자가 지나간다』(현대시), 『노을강에서 재즈를 듣다』(황금알 시인선), 『울퉁불퉁한 말』(시로여는세상), 『이끼, 푸른 문장을 읽다』(애지), 『말 주머니』(북인), 『거기. 내면』(시와 소금)이 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회원, A4동인, 표현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내면 오막에서 산다.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 『심상』 신인상으로 문학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시집으로 『신갈나무 푸른 그림자가 지나간다』(현대시), 『노을강에서 재즈를 듣다』(황금알 시인선), 『울퉁불퉁한 말』(시로여는세상), 『이끼, 푸른 문장을 읽다』(애지), 『말 주머니』(북인), 『거기. 내면』(시와 소금)이 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회원, A4동인, 표현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내면 오막에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