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원도 원주, 춘천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 자연을 사랑하는 할아버지 덕분에 매주 산, 들, 바다로 작은 여행을 떠났다.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를 보며 구름이 만들어진다 좋아하고, 물이 보이면 언제든 발을 담그고, 바닷가에서 주운 유리 조각도 소중한 보물이라 간직하고, 떨어진 낙엽 하나 꽃잎 한 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던 작은 아이가 이제 아빠보다 더 큰 덩치가 되었고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첫 시집을 내게 되었다.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문학영재 과정을 수료하였고, 2017 춘천교대백일장 은상, 제27회 파란글 꽃그림잔치 장원, 제15회 대한민국 독도 예술제 강원도 교육감 대상, 제18회 대한민국 통일 문화제 강원도 교육감 대상 등을 수상했다.
200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원도 원주, 춘천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 자연을 사랑하는 할아버지 덕분에 매주 산, 들, 바다로 작은 여행을 떠났다.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를 보며 구름이 만들어진다 좋아하고, 물이 보이면 언제든 발을 담그고, 바닷가에서 주운 유리 조각도 소중한 보물이라 간직하고, 떨어진 낙엽 하나 꽃잎 한 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던 작은 아이가 이제 아빠보다 더 큰 덩치가 되었고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첫 시집을 내게 되었다.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문학영재 과정을 수료하였고, 2017 춘천교대백일장 은상, 제27회 파란글 꽃그림잔치 장원, 제15회 대한민국 독도 예술제 강원도 교육감 대상, 제18회 대한민국 통일 문화제 강원도 교육감 대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