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듯 말 듯 하던 현관 비밀번호를 처음 제대로 누른 날,
보조바퀴 뗀 두발자전거를 넘어지지 않고 타던 날,
친구에게 처음 내 용돈으로 떡볶이를 사 준 날,
험하고 높은 산꼭대기를 포기하지 않고 오른 날……
이토록 수많은 처음의 순간이 모여 우리는 하루하루 자라요.
두근두근 설레는 열여섯 아이들의 성장 일기!
Author
심예진
중국 길림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HILLS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엄마는 겨울에 뭐하고 놀았어?》가 있습니다.
《자란다》는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에서 마음이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 보고자 했습니다.
중국 길림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HILLS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엄마는 겨울에 뭐하고 놀았어?》가 있습니다.
《자란다》는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에서 마음이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 보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