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일본 오사카 태생, 피스윈즈재판 총괄책임자. 영국 브래드포드대학 대학원에서 분쟁해결과 인도적 개입을 공부하였으며, 재학 중 이라크 북부 쿠르드인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북미지역 NGO 등의 사례에서 감명을 받아 NGO에 취업할 뜻을 굳혔다. 1996년에 <피스윈즈재팬>을 설립, 이라크 북부 쿠르드인 자치구에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2000년에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일본 NGO들의 상황을 개선하고자 <재팬 플랫폼>의 설립에 참가하여 초대 평의회 의장에 취임하였다.
2003년에는 일본 국내 재해 대응사업을 시작, 니가타주에쓰 지진과 동일본대지진 등의 피해자 지원에 나섰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에 재해 즉각대응 파트너즈(현 공익사단법인 Civic Force)를 발족하였다. 그리고 2012년에는 아시아 권역의 재해에 대한 상호지원국제기구 아시아퍼시픽얼라이언스를 설립하여 CEO에 취임하였고, 다보스포럼의 영글로벌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유기견 살처분의 완전근절을 목표로 하는 피스완코 재팬의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NGO, 항상 전쟁터』(도쿠마쇼텐, 2005), 『세계가 그것을 허락치 않는다』(이와나미쇼텐, 2007)가 있다.
1967년 일본 오사카 태생, 피스윈즈재판 총괄책임자. 영국 브래드포드대학 대학원에서 분쟁해결과 인도적 개입을 공부하였으며, 재학 중 이라크 북부 쿠르드인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북미지역 NGO 등의 사례에서 감명을 받아 NGO에 취업할 뜻을 굳혔다. 1996년에 <피스윈즈재팬>을 설립, 이라크 북부 쿠르드인 자치구에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2000년에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일본 NGO들의 상황을 개선하고자 <재팬 플랫폼>의 설립에 참가하여 초대 평의회 의장에 취임하였다.
2003년에는 일본 국내 재해 대응사업을 시작, 니가타주에쓰 지진과 동일본대지진 등의 피해자 지원에 나섰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에 재해 즉각대응 파트너즈(현 공익사단법인 Civic Force)를 발족하였다. 그리고 2012년에는 아시아 권역의 재해에 대한 상호지원국제기구 아시아퍼시픽얼라이언스를 설립하여 CEO에 취임하였고, 다보스포럼의 영글로벌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유기견 살처분의 완전근절을 목표로 하는 피스완코 재팬의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NGO, 항상 전쟁터』(도쿠마쇼텐, 2005), 『세계가 그것을 허락치 않는다』(이와나미쇼텐, 2007)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