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독자들의 다양한 종교, 지식, 관심 사항 등을 고려하여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었다.
『CHAPTER Ⅲ 창조론과 진화론! 누가 더 성경적인가?』
CHAPTER Ⅰ과 CHAPTER Ⅱ를 마치고 나자 현실에서 제기되는 몇 가지 쟁점들에 대한 성경적 입장은 무엇인지 설명할 필요를 느꼈는데 그러한 쟁점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경은 하나님의 천지창조에 대해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가? 둘째, 창조론자와 진화론자의 주장은 무엇이며 그들의 주장은 과연 성경적인가? 셋째, 성경(창 1:1~2:7) 속 ‘하늘’과 ‘땅’은 각각 어떤 의미를 갖는가? 넷째, 하나님이 ‘땅’과 ‘물’, 그리고 ‘사람’에게 준 미션은 무엇인가? 다섯째, 하나님이 땅에게 ‘종류대로’ 생물을 내라고 미션을 부여한 것과 진화론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등이다.
사실 CHAPTER Ⅲ의 내용은 기독교인뿐 아니라 비기독교인도 관심이 많은 부분이다. 창조론과 진화론 간의 논쟁은 성경에 기록된 내용이 단순히 역사적인지 또는 과학적인지의 문제를 뛰어넘어 우주· 생명· 인간의 기원에 관한 창조론과 진화론의 주장은 무엇이고 그들의 갈등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알게 해줄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여러분이 갖고 있던 우주· 생명· 인간의 기원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할 것이다.
『CHAPTER Ⅳ 아담과 가인! 인류문명의 주인공이 되다』 (단군신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
이곳에서는 4대 문명 중 가장 대표적인 2문명(이집트문명과 메소포타미아문명)을 중심으로 성경에는 인류문명의 기원에 대해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 아담과 가인은 인류문명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현대 인류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살펴보았으며 기독교인이라면 모두 궁금하게 생각했던 우리 민족과 성경은 역사적으로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단군신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중심으로 창세기는 우리 민족의 기원에 대하여 어떤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는지 등도 살펴보았다.
Contents
글을 쓰기 시작하며
책의 구성과 관련하여
CHAPTER Ⅲ. 창조론과 진화론! 누가 더 성경적인가?
1. 성경의 무오성(無誤性)에 관하여
2. 성경은 무엇으로 제한받고 방해받는가? [계시와 영감]
3. 우주, 생명, 인간의 기원을 생각해 보다
4. 창조론과 진화론! 본격적 싸움이 시작되다
5. 창조론과 진화론! 성경을 벗어난 싸움이 계속되다 [다양한 진화론]
6. 창조론과 진화론! 과학인가? 종교인가?
7. 성경에 기록된 천지창조 바로 알기
8. 성경(창 1:1~2:4) 속 ‘하늘’의 의미는 어떻게 다른가? [빅뱅 우주론과 우주 원리]
9. 성경(창 1:1~2:7) 속 ‘땅’의 의미는 어떻게 다른가? [진화론자가 말하는 지구의 기원]
10. ‘물’은 언제 어떻게 창조되었나? 그리고 하나님은 ‘물’에게 어떤 임무를 주셨나?
11. 하나님은 왜 ‘땅’에게 생물을 ‘종류대로’ 내라고 하셨나? / 성경의 ‘종류대로’와 진화론은 어떤 관계인가?
12. 성경 속 ‘빛’은 어떤 의미인가?
13.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과학적인가? 영화적인가?
14. ‘젊은 지구 창조론’은 성경적인가?[우주배경복사를 통해 본 천지창조 6일과 우주 나이 138억 년]
15. 자연법칙과 하나님의 계획
※ 부록 8. 범신론
※ 부록 9. 지질주상도는 진화론을 입증하는가?
※ 부록10. 지평선 문제와 편평도 문제
※ 부록11.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그리고 두 이론의 통합
※ 부록12. 자연계에 존재하는 디자인은 창조론적인가? 아니면 진화론적인가?
CHAPTER Ⅳ. 아담과 가인! 인류 문명의 주인공이 되다
1. 인류 문명을 돌아보다.
2. 인류 문명은 인간 진화의 산물인가?
3.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관한 궁금증 [쐐기 문자]
4.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왜 인간 진화의 산물이 아닌가? [마야인의 역법]
5.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왜 사라져 버렸나?
6. 진화론자와 창조론자가 말하는 인류 문명의 기원은?
7. 성경에 기록된 인류 문명은?
8. 가인은 왜, 어떻게 에녹성을 쌓았나?
9. 두발가인! 구리와 쇠로 무엇을 만들었을까?
10. 아담과 가인, 그리고 그 후손은 인류 문명의 주인공인가?
11. 바벨탑과 대피라미드! 그것이 알고 싶다. [바벨탑과 에테메난키]
12. 아담과 그 후손의 발자취를 추적하다.
13. 고대 DNA! 아담과 그 후손을 증언하다.
14. 미토콘드리아 DNA와 Y염색체로 확인한 인류 역사
15. 맨카인드 인류 기원 가설
16. 아담-가인 인류 문명 기원 가설
17. 단군신화 바로 알기
18. 단군신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
19. 단군은 아담의 후손인가?
20. 창세기를 통해 본 단군신화
※ 부록 13. 인간의 최대 수명
※ 부록 14.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
※ 부록 15. 미토콘드리아 이브와 네안데르탈인
※ 부록 16. DNA. 유전자. 염색체. 게놈
※ 부록 17. 히브리어 단어장
글쓰기를 마치며
Author
자인
필명: 독일어 ‘SEIN’(자인)은 존재라는 의미이다. 저자가 실명이 아닌 필명을 사용하는 이유는 저서인 『내가 만난 아담』에서 다룰 내용의 엄중함 때문이다. 『내가 만난 아담』에서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이야기이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따라서 저자의 나이, 성별, 국적, 종교, 기타 경력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선입견을 줄 우려가 있기에 필명을 사용한다. 저자(著者)라고 하지 않고 기자(記者)라 칭한 이유는 『내가 만난 아담』 결코 저자(著者)의 지식과 깨달음으로 쓴 책이 아니라 성령에 감동되어 기록한 것이기에 때문이다.
필명: 독일어 ‘SEIN’(자인)은 존재라는 의미이다. 저자가 실명이 아닌 필명을 사용하는 이유는 저서인 『내가 만난 아담』에서 다룰 내용의 엄중함 때문이다. 『내가 만난 아담』에서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이야기이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따라서 저자의 나이, 성별, 국적, 종교, 기타 경력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선입견을 줄 우려가 있기에 필명을 사용한다. 저자(著者)라고 하지 않고 기자(記者)라 칭한 이유는 『내가 만난 아담』 결코 저자(著者)의 지식과 깨달음으로 쓴 책이 아니라 성령에 감동되어 기록한 것이기에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