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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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60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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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08
Pages/Weight/Size 128*188*35mm
ISBN 979119160235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Description
전 세계 75만 부 이상 판매, 33개국 판권 수출
SNS 화제의 책! 지금 가장 핫한 로맨틱 코미디 소설 국내 출간
독특한 소재와 롤러코스터 전개로 세계 로코 팬들을 사로잡다


스탠퍼드대 이과대학의 과학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가짜 연애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틱톡에서는 이 책을 들고 찍은 갖가지 영상을 올리는 게 유행했고, 이 책을 검색한 숫자가 4억5천만 뷰에 이르면서 ‘틱톡 센세이션’이라 불릴 만큼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잡았다.

과학자이자 교수인 저자 앨리 헤이즐우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리얼하고 독특한 과학도들의 감성과 설렘을 기가 막히게 녹여낸 이 소설로, 그것도 첫 소설로, 전 세계 로코 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스탠퍼드대 생물학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올리브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 자신이 데이트했던 제러미와 베스트프렌드 안이 ‘눈 맞았다’는 걸 알고는, 둘을 배려하고자 남자친구가 생긴 척하려고 한다. 과학자에겐 증거가 필요한 법! 증거를 남기기 위해 안이 보는 데서 아무 남자나 붙들고 키스하는데, 문제는 그 남자가 사이코 천재 교수로 악명 높은 칼슨 박사였다는 것.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칼슨 역시 필요에 의해 올리브와 위장 데이트를 하겠다고 나서고, 이들은 합의 하에 가짜 연애라는 실험에 돌입한다. 그러나 사랑은 그들이 세운 가설처럼 흘러가지 않는데…….
Author
앨리 헤이즐우드,허형은
《사랑의 가설》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작가이자 뇌과학 분야에서 논문을 다수 발표한 과학자다. 물론 그녀가 발표한 논문에서는 아무도 키스를 나누지 않고, 결말이 언제나 해피엔딩인 것도 아니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독일과 일본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땄다. 최근 교수로 등용되어 겁에 질려 있다. 일하지 않을 때는 달리기와 뜨개질을 하고, 모시는 두 고양이와 (그리고 조금 덜 고양이 같은 남편과) SF 영화 감상을 즐긴다.
《사랑의 가설》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작가이자 뇌과학 분야에서 논문을 다수 발표한 과학자다. 물론 그녀가 발표한 논문에서는 아무도 키스를 나누지 않고, 결말이 언제나 해피엔딩인 것도 아니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독일과 일본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땄다. 최근 교수로 등용되어 겁에 질려 있다. 일하지 않을 때는 달리기와 뜨개질을 하고, 모시는 두 고양이와 (그리고 조금 덜 고양이 같은 남편과) SF 영화 감상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