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그림과 세련된 색감, ‘시간’과 ‘순간’의 대비
2018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선정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황성혜 작가의 신작
한 해의 마지막 날, 마을 중앙 광장에 우뚝 솟아 있는 시계탑은 마을 사람들의 하루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찰한다. 다정한 그림과 세련된 색감, ‘시간’과 ‘순간’의 대비로 풀어낸 그림책 『같은 시간, 다른 순간』에는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선택하는 것은 자신이고, 그 선택에 따라 맞이하는 ‘순간’도 달라진다는 메시지를 담겨 있다. 다가올 새해,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주어질 소중한 시간을 응원한다.
Author
황성혜
대학교에서 동양화와 디자인을 공부했고, 영국 Kinston University에서 일러스트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국내와 해외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이야기로 만드는 것을 행복해합니다. 《파랗고 빨갛고 투명한 나》를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멋진 개성을 가진 소중한 존재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으로 2018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 동양화와 디자인을 공부했고, 영국 Kinston University에서 일러스트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국내와 해외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이야기로 만드는 것을 행복해합니다. 《파랗고 빨갛고 투명한 나》를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멋진 개성을 가진 소중한 존재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으로 2018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