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띄우미』는 조금 특별한 아기 두더지 ‘두지’의 성장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담은 그림책이다. 태어날 때부터 손톱이 없다는 이유로 버림받은 아기 두더지 ‘두지’는 인간 ‘두나’의 보살핌을 받으며 스스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워간다. 두나 또한 두지와 함께하며 잊고 있던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서로에게 빛이 되어 준 두지와 두나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보살핌이 무엇인지, 가족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Author
김수경
세종대학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이야기를 원하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창작자가 되고 싶어서 애니메이션, 그림책,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은 그 첫 발걸음입니다. 선인장은 뾰족한 가시가 있지만 그 속은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지요. 겉은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선인장 ‘누와’가 토마토 나라라는 낯선 곳에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종대학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이야기를 원하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창작자가 되고 싶어서 애니메이션, 그림책,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은 그 첫 발걸음입니다. 선인장은 뾰족한 가시가 있지만 그 속은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지요. 겉은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선인장 ‘누와’가 토마토 나라라는 낯선 곳에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