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

영원히 당신 곁을 지켜줄 종이꽃
$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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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558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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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5/30
Pages/Weight/Size 223*305*11mm
ISBN 9791191558098
Categories 건강 취미 > 취미기타
Description
더 간단한 페이퍼플라워로 다시 태어난 아름다운 12종의 꽃

마음을 전할 땐 영원히 변치 않는 페이퍼플라워를 선물하세요



가위로 오리기만 하면 화사한 종이꽃이 완성되는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가 출간되었다. 지금까지 페이퍼플라워를 하려면 다루기 까다로운 여러 장의 종이를 오리고 접어 겹겹이 붙이는 고난도의 공작 솜씨가 필요했기 때문에 한 송이를 만드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쉽게 시도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하지만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는 아예 책 속에 완성품 상태의 종이꽃을 수록하였기 때문에 그런 복잡한 과정 없이 무딘 곰손도 얼마든지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종이꽃을 피어낼 수 있다. 또한 한 종류마다 넉넉하게 여러 송이를 수록하였기 때문에 실패할 걱정도 덜고 다양한 데코레이션을 시도해볼 수 있다는 특별한 장점이 있다.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는 활용도 높은 12종류의 꽃을 선별해 수록하고, 각 꽃들의 상황별 활용팁을 제공한다. 크게 수고를 들이지 않고 실내 분위기를 확 바꾸는 손쉬운 방법을 알려주고, 반려동물과 함께 살거나 꽃가루 알레르기로 생화를 집 안에 두지 못하는 경우에도 훌륭한 선택지가 되어준다. 며칠 만에 시들어버리는 생화와 달리 영원히 변치 않는 페이퍼플라워는, 떨리는 고백의 순간, 연인과의 기념일,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과 같은 특별한 날에 진심을 담은 로맨틱한 선물로 제격이다. 지친 친구를 도닥이거나 생화를 가져가기 어려운 병원에 방문할 때처럼 꽃의 위로가 꼭 필요한 날에는 페이퍼플라워를 떠올려보자. 자연의 색감을 사용한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가 당신이 있는 모든 공간을 온화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이 책의 활용법

PART 1 페이퍼플라워 이대로 따라하면 끝!
1. 레드장미(Rose) : 사랑, 욕망, 절정, 기쁨, 아름다움
2. 양귀비(Opium poppy) : 위로, 망각, 몽상
3. 스토크(Stock) : 영원한 아름다움, 변하지 않는 사랑
4. 거베라(Gerbera) : 신비, 풀 수 없는 수수께끼
5. 프리지아(Freesia) : 무언가를 청함, 천진난만, 자기자랑
6. 해바라기(Sun Flower) : 애모, 그리움, 일편단심
7. 오팔장미(Opal Rose) : 순결, 존경, 비밀
8. 수국(French hydrangea) : 진심, 사과, 변덕, 처녀의 꿈
9. 튤립(Tulip) :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
10. 작약(Peony) : 수줍음
11. 리시안셔스(Lisianthus) : 우아함, 변함없는 사랑, 우아함, 상냥함
12. 카네이션(Carnation) : 존경, 건강을 비는 사랑

PART 2 페이퍼플라워 오려서 꾸며보아요
레드장미 / 양귀비 / 스토크 / 거베라 / 프리지아 / 해바라기 / 오펄장미 / 수국 / 튤립 / 작약 / 리시안셔스 / 카네이션

PART 3 페이퍼 플라워 나만의 꽃을 만들어보아요
레드장미 / 양귀비 / 스토크 / 거베라 / 프리지아 / 해바라기 / 오펄장미 / 수국 / 튤립 / 작약 / 리시안셔스 / 카네이션
Author
김기주
연극영화과를 전공했다. 용인의 빛이 안 들어오는 작업실에서 욕심을 부려가며 작은 화분 속 식물을 키웠지만 역시나 잘 되지 않았다. ‘그래, 빛이 없는데 식물이 어찌 자라겠어’ 싶으면서도 그 작은 생명 하나 키우지 못하는 것이 속상해 몇날 며칠을 눈물로 보냈다. 울며 엄마에게 하소연하던 날, "너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잖아. 꽃으로 그려서 붙여 놔." 그 말에 당장 책상 앞으로 달려가 투박하지만 귀여운 튤립을 그렸고, 그 작은 그림에서 큰 위안을 얻었다. 그때 받았던 ‘사랑’이라는 감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페이퍼플라워를 시작했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kikichuxx
연극영화과를 전공했다. 용인의 빛이 안 들어오는 작업실에서 욕심을 부려가며 작은 화분 속 식물을 키웠지만 역시나 잘 되지 않았다. ‘그래, 빛이 없는데 식물이 어찌 자라겠어’ 싶으면서도 그 작은 생명 하나 키우지 못하는 것이 속상해 몇날 며칠을 눈물로 보냈다. 울며 엄마에게 하소연하던 날, "너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잖아. 꽃으로 그려서 붙여 놔." 그 말에 당장 책상 앞으로 달려가 투박하지만 귀여운 튤립을 그렸고, 그 작은 그림에서 큰 위안을 얻었다. 그때 받았던 ‘사랑’이라는 감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페이퍼플라워를 시작했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kikichu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