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다, 살 빼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비만 탈출 습관 만들기
$14.04
SKU
979119153303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01/6 - Fri 01/1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01/1 - Fri 01/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6/15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91533033
Categories 건강 취미 > 다이어트/미용
Description
살 빼기! 어렵지만은 않아요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하루가 우리를 기다립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비만을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했다. 비만은 단순히 외형적인 것을 떠나 삶과 생명에 직결된 문제가 되었다. 고혈압, 당뇨병, 뇌혈관질환, 관절염 등 각종 질병의 위험요인으로 누구든지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발달장애인은 외부 활동의 제약으로 비장애인에 비해 활동량이 적고 장애특성상 자발적인 식단 조절이 어려워 비만이 되기 쉽다. 비만과 연관된 질병 등 건강, 의료 관련 지식에 대한 정보접근성이 낮고 비만 관리의 필요성을 스스로 잘 느끼기 힘들어 건강을 회복하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 『쉽다, 살 빼기』는 발달장애인에게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책이다. 비만이 무엇인지, 살이 찌면 어떻게 되는지, 어떤 병에 걸리는지 등 발달장애인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중증장애인 방문진료의원 건강의집과 공동집필해 의학적인 전문성 역시 놓치지 않았다. 방법적인 면에서는 ‘습관’이라는 행동 양식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 나온 ‘알맞게 먹는 습관’, ‘자주 움직이는 운동 습관’, ‘건강하게 지내는 생활 습관’을 따르면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워크북 『하자, 살 빼기』를 함께 제작했다. 다양한 활동 내용이 담긴 워크북을 이용하면 발달장애인의 흥미를 돋울 수 있어 본책의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하도록 도와준다. 쉬운 글과 표현을 사용했고 발달장애인의 감수를 거쳐 어렵고 까다로운 표현을 걸러 냈기 때문에 글을 아는 발달장애인이라면 혼자서도 볼 수 있다.
『쉽다, 살 빼기』는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스스로 노력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하루하루 건강하게, 기쁘게 살아간다면 좋겠다.
Contents
건강의집 머리말
소소한소통 머리말
추천사
『쉽다, 살 빼기』 사전

1. 비만, 제대로 알기
비만이란?
나는 비만일까?
복부 비만
비만으로 생기는 병
비만의 진짜 이유
살이 빠지는 3가지 습관

더 알아보기│요요 현상을 아시나요?

2. 알맞게 먹는 습관
몸에 좋은 음식
몸에 나쁜 음식
알맞게 먹는 습관 만들기

더 알아보기│추천 건강 요리 ‘두부부침’

3. 자주 움직이는 운동 습관
내게 맞는 운동 찾기
운동의 종류
생활 속 운동
준비 운동
유산소 운동
근육 운동

더 알아보기│우리 동네 체육 센터

4. 건강하게 지내는 생활 습관
스트레스 풀기
푹 자기
술안주 조심하기
눕지 말고 앉기
일거리 만들기
습관 일기 쓰기
더 알아보기│취미 생활로 매일을 즐겁게
Author
건강의집,소소한소통
의료서비스를 누리기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위해 직접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가 진료하는 방문진료 전문 의원이다. 건강의집은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곳이다. 사회의 어려움도, 즐거움도 함께하기를 기꺼이 자처하고 있다.
의료서비스를 누리기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위해 직접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가 진료하는 방문진료 전문 의원이다. 건강의집은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곳이다. 사회의 어려움도, 즐거움도 함께하기를 기꺼이 자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