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이 가장 민간하고,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고등학교 시기 안중근 의사의 대한독립과 동양평화 정신은 미래 세대에게 훌륭한 정신적 가치를 주었다. 『청년, 안중근을 말하다』는 16명의 학생들이 진솔하게 써 내려간, 안중근 의사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자신들의 언어로 서술한 것이다. 정의와 평화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담담하게 MZ의 문법으로 전개하였다. 가감의 양념인 미사여구 없이 그들만의 언어를 짧지만, 사실에 따라 안중근 의사를 썼다.
Contents
저자 소개
추천사
발간사
기획의 변
저자의 말
1. 안중근 의사와 대전
1-1. 안중근 유언의 실현
1-2. 안중근 의사와 대전, 그리고 흔적을 찾아서
2. 정의의 총 하얼빈의거를 말하다
3. 평화의 붓을 말하다
4. 안중근 의사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