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메뉴, 한식 양념, 한국인이 즐겨 먹는 재료로 파스타를 새롭게 해석한 퓨전 한식 파스타
재료부터 소스까지 우리 입맛에 맞는 최고의 조합으로
미식의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한다.
비빔국수만큼 쉽고 간단한 서양 요리 중 하나가 파스타입니다. 정통 파스타는 종종 재료 구하기가 어려운 반면 한식 파스타는 평소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요리나 계란, 감자, 두부같은 밑반찬 재료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파스타 꼬레』는 정통 파스타 조리법을 존중하면서도, 한식 재료와 양념, 우리 땅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로 파스타를 재해석합니다. 고추장, 된장, 간장, 김치, 불고기, 제육볶음 등 우리 고유의 매콤하고 짭잘한 양념맛을 토마토, 크림, 오일 등 전통 파스타 소스와 결합해 색다른 맛과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누구나 이 책의 재료 조합과 소스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창의적인 파스타 레시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푼엠 쿠킹 스튜디오(spoonM cooking studio) 대표이자 한국궁중음식연구원과 일본국제식학협회 마크로비오틱,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프랑스 요리 과정)에서 요리를 배웠다. 요리란 전통 음식처럼 고유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르는 경우도 있지만, 패션처럼 시대에 따라 사라지고 생성되기도 하는 창의적인 일이라는 믿음으로 새로운 요리와 레시피 개발에 늘 관심을 기울인다. 레스토랑 메뉴 개발 및 컨설팅, 제철 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요리를 강의하며 저서로 「청담동 프라이빗 요리 수업」이 있다.
스푼엠 쿠킹 스튜디오(spoonM cooking studio) 대표이자 한국궁중음식연구원과 일본국제식학협회 마크로비오틱,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프랑스 요리 과정)에서 요리를 배웠다. 요리란 전통 음식처럼 고유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르는 경우도 있지만, 패션처럼 시대에 따라 사라지고 생성되기도 하는 창의적인 일이라는 믿음으로 새로운 요리와 레시피 개발에 늘 관심을 기울인다. 레스토랑 메뉴 개발 및 컨설팅, 제철 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요리를 강의하며 저서로 「청담동 프라이빗 요리 수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