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이 다른 구성원들을 어떻게 팀으로 일하게 할 것인가?
팀워크 뿐 아니라 목표를 성과가 되게 할 수 있다!
친절한 사수가 설명해주듯 쉽고 완벽한 실전 팀플레이 코칭
직장인들에게 일 잘하는 법, 일 잘 시키는 법, 일 잘 만드는 법을 오랫동안 가르치고 연구해온 윤영철 대표의 새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750여 개의 현장에서 겪고 있는 팀장과 팀원들의 고민을 수집하고 분류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방법들을 정리해서 『팀플레이 법칙』으로 완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팀장과 팀원을 동시에 고려한 책이다. 팀이 성과를 내려면 팀장과 팀원이 모두 힘을 합쳐서 일해야지, 팀장의 탁월한 리더십만으로, 팀원의 성실한 팔로워십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닌 함께 일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꼭 팀장과 팀원이 함께 읽어 현장에 적용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새로 팀장이 되었을 때, 일하는 방법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싶을 때, 팀원들에게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싶을 때, 답답하게 일하는 팀장이 안타까울 때 이 책이 좋은 해답을 줄 것이다.
이 책은 굳이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앞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도록 내용을 연결하여 나열한 것이 아닌 각 장별로 별도의 내용을 다루었기 때문이다. 이는 필요한 내용을 찾아보고 업무의 아이디어나 양식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같은 공간에서 일하지만 함께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팀장과 팀원들에게 이 책이 분명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_지금, 현장에선 ‘팀플레이로 일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1. 팀을 일하는 분위기로 만들고 싶다면
성과는 팀장과 팀원 간 팀플레이에서 비롯된다
팀장과 팀원은 밀당하는 관계
우리 팀은 각자도생하나, 팀플레이하나?
함께 만드는 팀플레이 원칙
2. 팀장과 팀원이 같은 목적으로 일하고 싶다면
팀장은 일의 WHY를 번역하고, 팀원은 디브리핑하자
막무가내 팀장, 겉도는 팀원
일의 WHY를 번역하자
팀원의 소통은 타이밍이 전부다
3. 팀장과 팀원이 한 방향의 전략이 되려면
팀장은 가설을 세우고, 팀원은 데이터로 증명하자
점검하는 비대면회의, 창의적인 대면회의
듣는 회의에서 말하는 회의로
직관으로 질문하고 논리적으로 구조화하자
논리적으로 스토리를 짜는 토의보드
다양한 관점을 묶는 삐딱한 시선
마치며_즐겁고, 의미 있으며, 함께 일하고 싶어서
주석
Author
윤영철
한양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성신여대에서 인사관리를 전공했다.
현재 (주)와이씨에이치알랩 대표이며 팀원들의 일 잘하는 방법, 팀장들의 일 잘 시키는 방법, 임원들의 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집필하며 강의하고 있다. 또한 (주)유니드 성과관리와 인사관리에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첫 직장은 전경련 국제경영원에서 임원과 경영자 교육을 담당했다. 당시 재계의 주요 경영자들을 만나 다양한 경영노하우를 듣고 교육과정으로 만들었다. 동부제철과 동부그룹에서 교육과 인사를 담당했고, 이후 성과관리 전문컨설팅사에서 중장기 비전 및 전략 수립, 인사평가제도 구축, 임원 인사평가 등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저서로는 《워크 피트니스》, 《나는 팀장답게 일하고 있는가?》, 《90년생과 일하는 방법》, 《조금 일하지만, 제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등이 있다.
한양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성신여대에서 인사관리를 전공했다.
현재 (주)와이씨에이치알랩 대표이며 팀원들의 일 잘하는 방법, 팀장들의 일 잘 시키는 방법, 임원들의 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집필하며 강의하고 있다. 또한 (주)유니드 성과관리와 인사관리에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첫 직장은 전경련 국제경영원에서 임원과 경영자 교육을 담당했다. 당시 재계의 주요 경영자들을 만나 다양한 경영노하우를 듣고 교육과정으로 만들었다. 동부제철과 동부그룹에서 교육과 인사를 담당했고, 이후 성과관리 전문컨설팅사에서 중장기 비전 및 전략 수립, 인사평가제도 구축, 임원 인사평가 등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저서로는 《워크 피트니스》, 《나는 팀장답게 일하고 있는가?》, 《90년생과 일하는 방법》, 《조금 일하지만, 제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