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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

내 안의 작가 본능을 깨우는 일상 속 글쓰기
$16.20
SKU
979119146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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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22
Pages/Weight/Size 130*200*20mm
ISBN 9791191464825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입니다”
멈추지 않고 꾸준히 쓰게 되는 친절한 글쓰기 수업

글쓰기를 시작하지 못하는 이들 중에는 “나는 꾸준하지 못해서…”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평범한 직장인이자 동시에 작가라는 부캐를 가진 저자는 자신은 꾸준하지 못한 사람이지만 글쓰기만큼은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한다. 글쓰기와 전혀 관련이 없었고 꾸준함과는 거리가 멀었던 자의 글쓰기. 과연 어떻게 가능했을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글쓰기와 아무런 관련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글쓰기를 생명줄로 만들 수 있었는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자세히 풀어낸다. 글이 주는 위로의 힘은 물론, 글을 쓰면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과 글쓰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까지. 시작은 막막했지만, 쓰면 쓸수록 보물이 되는 글쓰기를 이제는 독자들에게 선물하고자 한다. 혹시 글쓰기에 관심이 있지만 “일이 너무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또는 “글을 쓰기엔 내 삶이 너무 평범해서”라고 생각하며 망설이고 있는가? 저자는 “세상에 글이 되지 않을 삶은 없다”라고 분명히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무료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빡빡한 직장 생활의 숨구멍이 되어줄 글쓰기를 시작해보자.
Contents
프롤로그: 커피가 직장인의 생명수라면 글쓰기는 직장인의 생명줄이니까

CHAPTER 1 ‘왜’를 묻는 순간 글쓰기가 시작됐다

우리는 이미 작가입니다
왜 갑자기 글이 쓰고 싶어진 걸까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해야만 하는 것’
이제 글쓰기를 통해 질문을 던질 때
글쓰기는 생산자로 거듭나는 첫걸음
글쓰기는 극기가 아니다
목표 없는 글쓰기의 힘

CHAPTER 2 찾아봅시다, 글을 쓸 시간

직장인에겐 퇴근과 주말이 있으니까
글은 시간으로 쓰는 게 아니다
직장인의 글쓰기 루틴 만들기
글쓰기를 연애처럼
때로는 강박적 글쓰기

CHAPTER 3 나만이 쓸 수 있는 게 있다는 믿음으로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글이 되지 않을 삶은 없으므로
평범한 사람도 쓰게 만드는 '페르소나 글쓰기'
에피소드보다는 '감정'과 '메시지'
시간이 아닌 감정의 서사로 글쓰기
맑지 않은 정신에 글쓰기
직장인이 당장 쓸 수 있는 글쓰기 장르

CHAPTER 4 쓰는 사람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꾸준한 글쓰기 5단계 (feat. 문어발식 글쓰기)
모든 글은 한 줄로 시작한다
일기를 에세이로 만드는 방법
글쓰기의 시작은 '제목 카피라이팅'으로부터
글쓰기만큼이나 중요한 '제목 잘 짓는 법'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구조 이해와 활용
입문자도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글쓰기 노하우 #1
입문자도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글쓰기 노하우 #2
죽은 글도 다시 살리는 퇴고의 매력
‘감성'으로 쓰고 '이성'으로 퇴고한다

CHAPTER 5 작가의 일상으로 걸어 들어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글, 어디에 써야 할까
회사에는 절대 알리지 말 것
돈이 되는 글쓰기, 나를 위한 글쓰기
삶은 '내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이다
글럼프가 왔을 때 우리가 돌아봐야 할 것들
내 느린 속도를 허락해주는 글쓰기
내 글을 사랑하는 방법

에필로그: 쓰다 보면 살아진다

부록: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글쓰기 Q&A
Author
스테르담
오늘도 출근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무언가를 ‘생산’하는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 글이 모여 책이 되었다는 사실에 오늘도 놀라는 중이다. 국내 대기업에서 ‘쟁이’와 ‘장이’를 오가며 20년 가까이 일하고 있으며, 평범한 직장인도 글을 쓸 수 있다는 걸 몸소 증명해내고 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글쓰기를 시작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글쓰기를 마음먹었거나 또는 글쓰기가 뜻대로 잘 되지 않을 때, 언제나 동력이 되어주는 글친구 같은 책이 되길 바라며. 함께 쓰는 모든 분들께 이 말을 전하고 싶다.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입니다.”

『견디는 힘』 『아들에게 보내는 인생 편지』 『오늘도 출근을 해냅니다』 『직장 내공』 『일상이 축제고 축제가 일상인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를 썼다.
오늘도 출근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무언가를 ‘생산’하는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 글이 모여 책이 되었다는 사실에 오늘도 놀라는 중이다. 국내 대기업에서 ‘쟁이’와 ‘장이’를 오가며 20년 가까이 일하고 있으며, 평범한 직장인도 글을 쓸 수 있다는 걸 몸소 증명해내고 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글쓰기를 시작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글쓰기를 마음먹었거나 또는 글쓰기가 뜻대로 잘 되지 않을 때, 언제나 동력이 되어주는 글친구 같은 책이 되길 바라며. 함께 쓰는 모든 분들께 이 말을 전하고 싶다.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입니다.”

『견디는 힘』 『아들에게 보내는 인생 편지』 『오늘도 출근을 해냅니다』 『직장 내공』 『일상이 축제고 축제가 일상인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