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 사피엔스

아무것도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 신인류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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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46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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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2/28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91464658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나만 빼고 다 잘 나가”
수백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글로벌 FOMO 시장. 지금 당신의 지갑을 노린다.

Fear of Missing Out. 즉, 놓치는 것에 두려움을 뜻하는 FOMO는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즐기고, 나누고, 심지어 돈까지 벌고 있는데 나만 모르는 것, 나만 놓치고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뜻한다. 남들은 다 부동산과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고, 주식으로 대박을 치고, 흥겨운 파티에 초대받고, 가장 먼저 신상을 득템하고, 나보다 뭐든지 더 잘하고 잘살고 있는 것 같은 기분 혹은 상실감은 이제 현대인을 괴롭히는 고질병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FOMO는 어디에나 있으며 누구도 여기에서 자유롭지 않다. 기업이나 마케터에게 FOMO는 한정판과 희귀템으로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하는 최상의 도구이기도 하다. 당신의 FOMO는 당신 탓이 아니다. 하지만 이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을 아는 것은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또한 기업과 국가에게도 FOMO는 반드시 이겨내야 하는 대상이다.

“결정장애의 불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 보다 자기주도적인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 설립자)
Contents

1부 선택으로 가득한 세상에서의 두려움과 결정장애

1장 FOMO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는가*21
2장 당신의 FOMO는 당신 탓이 아니다*31
3장 밈 그 이상*53
4장 당신이 알아야 할 또 다른 FO*65
5장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진 사람의 슬픈 이야기*75

2부 두려움의 숨겨진 대가
6장 수십억 달러 규모의 FOMO 산업*99
7장 FOBO, 반대 전략*119

3부 결단력: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나머지는 놓치는 것
8장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141
9장 작은 일에 매달리지 말라*151
10장 누구를 위한 FOMO인가*171
11장 선택 가치보다는 행동*185
12장 나머지는 놓친다*199

4부 FOMO와 FOBO를 당신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법
13장 일정한 시간 동안 전부를 건다*225
14장 FO 게임: 다른 사람의 FOMO와 FOBO 다루기*247


끝맺는 말 _ 선택지가 허락된 우리는 행운아다*259
작가의 말 _ 연락하고 지냅시다*265
감사의 말*267
주*272
Author
패트릭 맥기니스,이영래
조지타운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벤처캐피털리스트 겸 사모펀드 투자자로서 월가에서 10여 년간 투자자, 사업가, 기업의 전략 자문가로 활동했다. 뛰어난 실적으로 이름을 날리던 그는 2008년 금융 위기로 한순간에 좌천당하게 된다. 맥기니스는 이를 계기로 절대 회사의 운명에 자신의 미래를 걸지 않기로 결심하고 새 커리어를 일궈나가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안정적인 보수와 근무 환경을 포기하거나 사업 실패의 리스크를 떠안는 것을 원치 않았던 그는 기존의 커리어를 유지한 채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바로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자원의 10퍼센트를 투자하여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것, 이른바 ‘10퍼센트 사업가’(10% entrepreneur)가 되기로 한 것이다.
그는 10퍼센트 사업가로 본업 외 다양한 투자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구축, 미국과 남미,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12개가 넘는 기업의 오너로 활약하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인 잎시(iPsy), 세계 최초의 스마트 여행 가방인 블루스마트(Bluesmart), 콜센터계에 혁명을 일으킨 데이터 전문업체 어피니티(Afiniti) 등이 이에 속한다. 맥기니스는 각종 부동산 투자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영화 [라스트 킹](The Last King of Scotland)을 런던 연극계에 옮겨놓기 위한 시드(seed) 투자자로서도 활동 중이다.
현재는 디리고 어드바이저스(Dirigo Advisors)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고 미국을 비롯해 남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의 신생 기업에 투자하며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더], [허핑턴 포스트], [보스턴 매거진], [포브스] 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조지타운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벤처캐피털리스트 겸 사모펀드 투자자로서 월가에서 10여 년간 투자자, 사업가, 기업의 전략 자문가로 활동했다. 뛰어난 실적으로 이름을 날리던 그는 2008년 금융 위기로 한순간에 좌천당하게 된다. 맥기니스는 이를 계기로 절대 회사의 운명에 자신의 미래를 걸지 않기로 결심하고 새 커리어를 일궈나가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안정적인 보수와 근무 환경을 포기하거나 사업 실패의 리스크를 떠안는 것을 원치 않았던 그는 기존의 커리어를 유지한 채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바로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자원의 10퍼센트를 투자하여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것, 이른바 ‘10퍼센트 사업가’(10% entrepreneur)가 되기로 한 것이다.
그는 10퍼센트 사업가로 본업 외 다양한 투자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구축, 미국과 남미,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12개가 넘는 기업의 오너로 활약하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인 잎시(iPsy), 세계 최초의 스마트 여행 가방인 블루스마트(Bluesmart), 콜센터계에 혁명을 일으킨 데이터 전문업체 어피니티(Afiniti) 등이 이에 속한다. 맥기니스는 각종 부동산 투자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영화 [라스트 킹](The Last King of Scotland)을 런던 연극계에 옮겨놓기 위한 시드(seed) 투자자로서도 활동 중이다.
현재는 디리고 어드바이저스(Dirigo Advisors)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고 미국을 비롯해 남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의 신생 기업에 투자하며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더], [허핑턴 포스트], [보스턴 매거진], [포브스] 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