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주는 감정 유산

가족심리학자 엄마가 열어준 마음 성장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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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06
Pages/Weight/Size 135*195*23mm
ISBN 9791191462173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35년 경력의 가족상담치료의 대가, 이남옥 교수가 정신과 의사가 된 딸을 키우면서 느꼈던 깨달음과 3만 회 이상 가족상담을 하며 느꼈던 생각들을 바탕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자산이자,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전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주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아이가 실패와 시련 속에서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며 내면이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존재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만드는 부모의 근본적인 힘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아이 내면의 가장 좋은 것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공감 대화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가 놓치고 있던 가족의 힘을 아이와 재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 성장의 새로운 통찰을 얻게 한다. 아이의 좌절을 바라보는 부모의 자세, 숨겨진 마음을 읽는 감정 대화, 인생의 힘을 더하는 일상 리추얼, 과거의 상처를 딛고 아이와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나다움’의 선택 등 아이와 함께 이루어가는 삶의 가치를 저자 특유의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전한다.
Contents
여는 말
부모와 나, 나와 아이의 빛나는 유산

PART 1 아이 존재 그대로를 존중하는 것

아이에게 주는 긍정의 힘
존재의 무한한 인정, 탄생 신화
이야기에 담긴 세 가지 요소
또 다른 긍정성, 가족 신화
아이에게 말하는 자기 예언
아이 안에 숨 쉬는 성장 욕구
믿음의 출발, 긍정 전환법
존중과 인정 그리고 사랑
아이와의 관계 통장

PART 2 좌절과 실패 속에서

함께 견뎌주는 것
한국과 독일 사이에서
최악의 시험 점수
불편한 상황을 마주 보기 위해
부모의 해결 과제
아이들 저마다의 생의 의미
지금 이 순간의 깨달음
좌절의 이면을 바라보기

PART 3 우리만의 리추얼, 감정의 연결

감정의 언어들
감정과 스킨십
잠들기 전, 매일의 리추얼
아이에게 주고 싶은 기억
정서적 연결성의 힘
훈육보다 중요한 것
긍정적인 말의 변화
진심을 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화

PART 4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

가족으로 이어진 관계에 대해
아이에게서 나를 보지 마세요
피하고 싶은 것이 인생의 전부가 되는 이유
끝내 풀지 못한 문제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주는 상처
나를 이해하기 위한 상담 과정
이드 부모, 초자아 부모
나의 관계 패턴을 이해하면

PART 5 정서적인 독립과 나아가기

정서적인 독립의 의미
나다움을 찾아서
바람직한 분화에 대해
사랑은 조건부가 아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
아이가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듯
감사의 말 내가 배운 사랑은
Author
이남옥
가족상담치료의 대가이자, 명실상부한 가족상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독일 올덴부르크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에서 부부가족치료 전문가, 가족갈등관리·조정 전문가로 일했다. 2004년부터는 한국에서 활동하며 가족치료와 가족 세우기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치료과정을 대중적으로 발전시켰다. 35년 동안 3만 회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였고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 서울부부가족치료연구소 소장을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우리 참 많이도 닮았다』, 『가장 가까운 타인』 등이 있다.

국내 최고의 가족 상담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독일 올덴부르크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독일에서 부부·가족 치료 전문가이자 가족 갈등 관리 및 조정 전문가로 일했다. 2003년부터 한국에서 활동하며 가족 치료와 가족 세우기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치료 과정을 대중적으로 발전시켰다. 오랫동안 독일 페히타대학교 외래교수로 강단에 섰고,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부부가족상담심리전공 교수, 서울가정법원 및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서울부부가족치료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30여 년 동안 3만 회 이상의 개인 및 가족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KBS <행복한 아침 왕영은 이상우입니다>, EBS <달라졌어요>, EBS <라디오 멘토 부모> 등 다수의 방송에서 상담 코치 전문가로 활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담긴 조언을 건넸다. 지은 책으로 『우리 참 많이도 닮았다』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내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EBS 라디오 멘토 부모』(공저), 『대물림과 가족치료』(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부부, 가깝고도 먼 동반자』(공역), 『대물림과 체계론적 가족치료』(공역) 등이 있다.
저자는 중국의 한 심리학자의 요청으로 2016년부터 4년 동안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중국인들을 만나며 개인의 상처와 가족 문제를 다루고 심리적 치유를 이끌었다. 이 가족 치료 워크숍은 중국 내에서 가족 트라우마 치유 작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당시 경험한 아름다운 치유의 여정을 『가장 가까운 타인』에 담았다. 이 책은 현대 중국 가족의 풍경을 진솔하게 펼쳐 보여주는 심리 교양서이자, 가족이라는 지극히 보편적인 사회를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인문 교양서다.

서울부부가족치료연구소
cfamily.kr
가족상담치료의 대가이자, 명실상부한 가족상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독일 올덴부르크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에서 부부가족치료 전문가, 가족갈등관리·조정 전문가로 일했다. 2004년부터는 한국에서 활동하며 가족치료와 가족 세우기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치료과정을 대중적으로 발전시켰다. 35년 동안 3만 회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였고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 서울부부가족치료연구소 소장을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우리 참 많이도 닮았다』, 『가장 가까운 타인』 등이 있다.

국내 최고의 가족 상담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독일 올덴부르크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독일에서 부부·가족 치료 전문가이자 가족 갈등 관리 및 조정 전문가로 일했다. 2003년부터 한국에서 활동하며 가족 치료와 가족 세우기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치료 과정을 대중적으로 발전시켰다. 오랫동안 독일 페히타대학교 외래교수로 강단에 섰고,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부부가족상담심리전공 교수, 서울가정법원 및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서울부부가족치료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30여 년 동안 3만 회 이상의 개인 및 가족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KBS <행복한 아침 왕영은 이상우입니다>, EBS <달라졌어요>, EBS <라디오 멘토 부모> 등 다수의 방송에서 상담 코치 전문가로 활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담긴 조언을 건넸다. 지은 책으로 『우리 참 많이도 닮았다』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내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EBS 라디오 멘토 부모』(공저), 『대물림과 가족치료』(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부부, 가깝고도 먼 동반자』(공역), 『대물림과 체계론적 가족치료』(공역) 등이 있다.
저자는 중국의 한 심리학자의 요청으로 2016년부터 4년 동안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중국인들을 만나며 개인의 상처와 가족 문제를 다루고 심리적 치유를 이끌었다. 이 가족 치료 워크숍은 중국 내에서 가족 트라우마 치유 작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당시 경험한 아름다운 치유의 여정을 『가장 가까운 타인』에 담았다. 이 책은 현대 중국 가족의 풍경을 진솔하게 펼쳐 보여주는 심리 교양서이자, 가족이라는 지극히 보편적인 사회를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인문 교양서다.

서울부부가족치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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