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태어난 마이 홈 인테리어

300일의 피 땀 눈물, 불량 시공 극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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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46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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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16
Pages/Weight/Size 135*195*13mm
ISBN 9791191462159
Categories 가정 살림 > 집/살림
Description
취향 탐구부터 재공사까지 300일의 인테리어 대장정!
직접 온몸으로 경험하고 알게 된 집의 쓸모 있는 지식

불량 시공으로 엉망이 된 집이 재공사를 거쳐
‘오늘의 집 베스트’ 아름다운 집으로 재탄생하기까지


인테리어 최전성기. 코로나 시대를 통과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은 길어졌고,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인테리어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평균 수천만 원 대의 매우 큰돈과 시간이 소요된다. 이 많은 기회비용을 들이면서 한편으로는 과연 진행이 잘되고 있는 것인지,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인테리어 공사에 대해서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을 갖게 되는 일들도 많아졌다. 인터넷과 SNS에서는 이상적인 인테리어를 담은 집들이 넘쳐나지만, 정작 내 집에 필요한 인테리어 공사의 현실적인 정보는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정갈하고 고요한 집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면서 인테리어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집, 사계절의 변화가 거실을 채우고, 시의적절한 센스가 돋보이는, 누구나 살고 싶은 집. 하지만 그 뒷면에는 불량 시공으로 엉망이 된 집을 되살리기 위해 온몸으로 체득한 ‘피 땀 눈물의 인테리어 재건의 과정’이 있다. 여기저기 도배지가 터지고 높낮이가 다른 타일로 발끝이 채이며, 물이 줄줄 새는 화장실, 거친 마무리로 뒤틀린 목공, 유해물질로 뒤덮인 가구 등 손쓰기 힘들 정도로 망가진 집이 아름다운 집으로 재탄생하기까지, 저자의 생생하고 구체적인 기록은 실질적으로 알아야 할 인테리어 지식을 익히고, 건강하고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집을 만나기 위한 실용적인 팁을 제시한다.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불량 시공 극복기’를 포함해 인테리어 취향 탐색 및 업체 선정부터 각 공정별 세부 기본 지식과 셀프 하자 체크 방법, 인테리어 피해 방지대책, 법적 대응을 위한 증거 수집까지 뼈아픈 경험에서 나온 알찬 지식들을 담았다.
Contents
나의 집을 되돌리는 시간들

Part 1. 내가 꿈꾸던 집은


1. 마이 홈, 마이 드림
2. 내가 원하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
3. 설계부터 업체 선정까지

Part 2. 예상 밖의 일, 기본의 중요성

4. 오 마이 갓! 하나하나 바로잡다
5. 치밀함이 필요해, 목공
6. 벌어진 틈들의 아우성, 문
7. 처음이 중요한 이유, 타일
8. 갑툭튀 물난리 그리고 설비

Part 3. 집의 인상, 디테일의 힘

9. 디테일의 차이, 필름
10. 매끈한 벽이 갖고 싶었어, 도배
11. 낮아진 천장과 부엌의 비극
12. 제대로 마무리하려면, 코킹과 줄눈
13. 놓치기 쉬운 포인트, 전기 배선과 조명

Part 4. 마음의 문제들, 법 그리고 시작

14. 무너진 마음, 가구의 비밀
15. 아이를 생각하며, 오일 스테인과 페인트
16. 법과 새롭게 알게 된 것들
17. 온전한 나의 집이 되기 위해

쉬운 공사란 없다
알아두면 도움 되는 인테리어 공사 용어
Author
장보라
집을 꾸미고 돌보는 것을 취미이자 특기로 생각할 만큼 집을 애정하는 사람. 사계절의 변화를 품은 집을 만난 뒤, 야심차게 집 인테리어를 시작했으나 불운하게 ‘불량 시공 업체’를 만나면서 부실 인테리어 공사의 처절한 민낯을 마주하게 된다. 불량 시공으로 엉망이 된 집은 세세한 검증을 통한 재공사를 거쳐 ‘오늘의 집’ 베스트 리뷰어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집으로 재탄생했다.
집을 꾸미고 돌보는 것을 취미이자 특기로 생각할 만큼 집을 애정하는 사람. 사계절의 변화를 품은 집을 만난 뒤, 야심차게 집 인테리어를 시작했으나 불운하게 ‘불량 시공 업체’를 만나면서 부실 인테리어 공사의 처절한 민낯을 마주하게 된다. 불량 시공으로 엉망이 된 집은 세세한 검증을 통한 재공사를 거쳐 ‘오늘의 집’ 베스트 리뷰어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집으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