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식 분석만 300여 개! 국내 최다 수준의 사례 분석!
신뢰받는 명리학자 초명이 알려주는 성공을 거머쥐는 깊숙한 명리학 해석의 세계!
출간 후 큰 반향을 일으켰던 『명리, 나를 지키는 무기』의 중급편이다. 전작의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가 있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자와 못하는 자가 있을 뿐!”이라는 큰 기조에 맞춰, 합과 충·형을 해석하고 용신을 찾아 대운과 세운에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언제 멈추고, 언제 나아가야 하는가? 풀리지 않는 성공의 미로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기 위한 깊숙한 해석의 향연!
Contents
[프롤로그] 언제 멈추고 나아가야 할지를 읽어내는 지혜
1장. 원국의 합(合), 충(沖), 형(刑)을 해석하는 방법
천간의 합과 충: 충돌과 융합이 빚어내는 두 가지 방정식
① 천간의 합: 내면의 안정과 무의식의 방향
② 천간의 충: 심리적·정신적 변화의 기폭제
③ 천간의 합충: 잔존하는 하늘의 기운, 그 흔적
④ 천간의 극: 기운의 억압, 또 다른 자극의 씨앗
지지의 합과 충: 주체, 격동의 기로에 서다
① 지지의 합: 관계가 빚어내는 변화의 스펙트럼
② 지지의 충: 현실에 기반한 변화의 도화선
③ 지지의 합충: 주체에게 작용하는 격동의 불씨
천간과 지지의 합과 충: 꿈과 현실의 변화 양상
① 일주와 월주의 충: 주체의 힘과 욕망의 활성화
② 천간삼합: 하늘과 땅, 사회적 만남을 이루다
원국의 형: 나를 죽이는 무기인가, 살리는 무기인가?
① 인사신 삼형: 극단화되는 지배와 권력의 기운
② 축술미 삼형: 극단화되는 갈등과 구속의 기운
2장. 원국을 분류하고 용신을 찾는 방법
용신이란 무엇인가?: 더 행복한 삶을 향한 운명의 나침반
평범한 차도 드림카로 만드는 튜닝의 공식
용신의 종류: 구조에 따라 달라지는 특별한 무기
① 억부용신(행운용신): 넘치면 덜어내고, 부족하면 채운다
구조에 따라 손에 쥘 수 있는 여섯 가지 무기
① 조후용신: 더우면 시원하게 추우면 따뜻하게
② 병약용신: 병이 있어도 약이 있으면 그만
③ 고립용신(건강용신): 고립된 기운을 지키는 지혜
④ 통관용신: 대치하는 기운을 중재하는 지혜
⑤ 전왕용신: 무너뜨릴 수 없는 절대적인 기운
드라마 작가 김은숙의 명식
⑥ 격국용신: 사주의 쓰임에 따른 고전의 분류법
3장. 대운과 세운을 해석하는 방법
대운과 세운: 때에 따라 달라지는 환경적 조건
① 소운법: 대운 역시 천간과 지지로 이루어져 있다
② 개두와 절각: 천간과 지지, 상생상극하다
③ 전극: 대세운이 만들어내는 폭발의 에너지
나의 사주 이야기
대운과 세운, 원국에 적용되는 환경적 조건
① 천간의 합충: 변화를 전제하는 격동의 에너지
② 천간의 쟁합과 쟁충: 외부에서 찾아오는 결속과 해방의 힘
③ 천간의 극: 외부에서 주어지는 억압의 형태
④ 천간의 기반: 기운의 변화, 그 빛과 그림자
⑤ 지지의 합충: 외부에서 작용하는 격동의 불씨
나의 사주 이야기
⑥ 천간과 지지의 합과 충: 주체, 격동의 소용돌이에 놓이다
⑦ 삼형의 성립: 외부에서 주어지는 강력한 무기
나의 사주 이야기
4장. 오행과 건강의 관계를 해석하는 방법
우주의 기운과 내 몸의 상관관계
사례로 보는 기운과 질병의 관계
① 고립된 기운은 채워줘야 한다
명리학자 강헌의 명식
② 너무 추워도 너무 더워도 안 된다
③ 외부로부터 극단화되는 구속의 기운
④ 대운과 세운도 나의 몸이다
⑤ 붕충이 일어날 경우
음식에 담긴 오행의 기운
생활에서 끌어오는 오행의 기운
대세운과 원국에서 발생하는 오행의 부조화
나의 사주 이야기
[에필로그] 나의 삶을 온전하게 완성하는 길
참고문헌
추천도서
Author
초명
1985년에 태어나 빛고을 광주에서 자랐다. 작가의 꿈을 안고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에 들어갔지만, 시인이나 소설가커녕 엉뚱하게도 명리학자가 되었다. 졸업 후 줄곧 대기업에서 언론 홍보, 미디어 담당자로 일했다. 명리를 공부한 후 더욱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이 책을 출사표 삼아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미련없이 관뒀다.
결혼 후 이혼의 위기를 앞두고 여러 철학관을 찾았다. 모두가 두세 번 이혼한다 했다. 인간은 정해진 운명을 결코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라는 말에 분노하다가, 스승인 좌파명리학자 강헌을 만났다. ‘운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붙잡고 끈질기게 공부한 끝에 결국 책까지 쓰게 됐다.
기존의 명리학자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정해진 운명 따위란 있을 수가 없다’는 태도에 있다. 고전의 해석에만 갇혀 성별의 역할을 고정시키고, 사주를 품평하며 개인이 가진 가능성을 제한하는 사주 해석이 명리학을 혹세무민의 도구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한다.
기존의 사주 해석과 상담 방식에 염증을 느낀 많은 이들이 오늘도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명리커뮤니케이터 초명]을 찾고 있다. 사주 상담은 내담자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고, 명리학의 이론과 체계를 통해 반드시 일상의 문제를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믿는다. 현재 명리공동체 [철공소] 수석연구원이자 강사로서, 인문학적인 사고를 통해 명리학을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언젠가 명리학이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자의 궁극적인 목표다.
1985년에 태어나 빛고을 광주에서 자랐다. 작가의 꿈을 안고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에 들어갔지만, 시인이나 소설가커녕 엉뚱하게도 명리학자가 되었다. 졸업 후 줄곧 대기업에서 언론 홍보, 미디어 담당자로 일했다. 명리를 공부한 후 더욱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이 책을 출사표 삼아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미련없이 관뒀다.
결혼 후 이혼의 위기를 앞두고 여러 철학관을 찾았다. 모두가 두세 번 이혼한다 했다. 인간은 정해진 운명을 결코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라는 말에 분노하다가, 스승인 좌파명리학자 강헌을 만났다. ‘운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붙잡고 끈질기게 공부한 끝에 결국 책까지 쓰게 됐다.
기존의 명리학자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정해진 운명 따위란 있을 수가 없다’는 태도에 있다. 고전의 해석에만 갇혀 성별의 역할을 고정시키고, 사주를 품평하며 개인이 가진 가능성을 제한하는 사주 해석이 명리학을 혹세무민의 도구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한다.
기존의 사주 해석과 상담 방식에 염증을 느낀 많은 이들이 오늘도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명리커뮤니케이터 초명]을 찾고 있다. 사주 상담은 내담자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고, 명리학의 이론과 체계를 통해 반드시 일상의 문제를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믿는다. 현재 명리공동체 [철공소] 수석연구원이자 강사로서, 인문학적인 사고를 통해 명리학을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언젠가 명리학이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자의 궁극적인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