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아이가 새벽부터 일어나 공부하는 거실!
공부하고 싶어지는 거실 환경의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거실은 아이가 접하는 최고의 공부방이자 엄마가 만드는 최초의 학군지다. 전작 『해냄 스위치를 켜면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됩니다』를 통해 잔소리 없이 공부 습관을 유도하는 교육 환경 구성법으로 크게 사랑받은 저자가, 초3 전 공부 의욕과 자기주도성을 극대화하는 거실 환경 만들기 방법을 안내한다. 독서대에서 연령별 책상까지 공부 습관을 유도하는 모든 아이템 대공개!
Contents
[프롤로그] 최초의 학군지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Part 1. 거실 환경: 엄마가 만들어 주는 최초의 학군지
1. 거실은 내 아이가 만나는 첫 번째 학군지?
2. 1,000원짜리 다이소 박스와 1만 원짜리 종이 박스
3. 내가 거실 식탁에 비싼 꽃병을 두는 이유
4. 거실에 TV요? 있어도 됩니다!
5. 소파의 역할은 ‘피리 부는 사나이’
6. 집 도서관을 위한 거실 서재화 A~Z
7. 거실육아의 승패를 가르는 건 식탁이다
Part 2. 거실 공부: 거실에서 한 번 더 도전하는 아이들
1. 아이의 집중력을 좌우하는 책상 고르기
2. 책상에 남겨야 하는 것과 남겨서는 안 되는 것
3. 학용품 보관법이 몰입을 부른다
4. 학습을 장기기억으로 보내는 최단 열차
5. 하버드 대학 졸업생의 성공 법칙 ‘이것’
6. 두 명의 지원군이 좌우하는 아이의 거실 공부
7. 물리적이고 심리적인 환경의 교집합?
Part 3. 거실 대화: 거실에서 다시 일어나는 아이들
1. 아이의 세계를 확장하는 단 하나의 방법
2. 살 수 없는 캠핑카를 갖고 싶다는 아이에게
3. 결핍이 동기로 바뀌는 결정적인 순간
4. 남 탓을 할 때는 김 뚜껑 솔루션
5. 하기 싫은 것 속에서 하고 싶은 걸 찾는 일
6. 엄마, 거짓말이 하고 싶을 땐 어떡해요?
Part 4. 거실 인프라: 거실육아를 완성하는 조력자
1. 거실육아의 완성은 거실 인프라에 달려 있다
2. 욕실: 아이를 자립시키는 평등 인테리어
3. 주방: 진짜 공부가 시작되는 선택 인테리어
4. 현관: 하루의 기분이 달라지는 수납 인테리어
5. 아이방: 공부 동기가 생기는 시각 인테리어
6. 수면방: 아이의 독립심을 높이는 분리 인테리어
7. 세탁실: 빨래로 쌓는 성취감 인테리어
[에필로그] 또는 엄마는 우리 아이만의 교육 환경 구성 전문가입니다
[부록 1] 막막할 때 꺼내보는 거실 육아 품목 리스트
[부록 2] 아이방에 두면 좋을 보드게임 리스트??
Author
임가은
교육 환경 구성 전문가. 다양한 특성과 수준의 느린 학습자를 가르치고 있는 11년 차 초등 특수교사이자 일곱 살 하준이와 다섯 살 하윤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초등 특수교육 임용고시에 합격한 뒤 현재 동탄중앙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특수교사로서 아이의 발달 수준을 정확하게 체크하고 단계에 따라 세심하게 학습목표와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일을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무리 더딜지라도 아이들은 결국엔 성장해낸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믿음은 학령전 두 자녀를 위한 ‘해냄 스위치 양육법’으로 발전했다. 이 집에선 새벽 여섯 시면 기분 좋게 일어난 아이들이 거실로 나와 하고 싶은 공부를 즐겁게 한다. 시키는 사람 없이도 벽에 붙은 계획표대로 각자의 할 일을 알아서 한다. 모든 아이에게는 잘해내고 싶은 의욕과 이를 해낼 능력도 있다는 사실을 믿는 순간, 부모는 잔소리하고 다그치는 존재에서 해낼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응원하는 존재로 바뀌게 된다. 이 책에는 엄마와 아이가 상호보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습관·관계·학습’의 ‘해냄 스위치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아이를 능동적 학습자로 만들고 싶다면, 그 시작은 바로 해냄 스위치를 켜는 일이다.
학생 개개의 고유성을 받아들이는 교과연구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서사와 캐릭터를 다루는 그림책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성장하는 엄마들의 새벽 기상 프로젝트인 ‘반일미(반드시 일어나는 미라클모닝)’ 외 다수의 소모임을 운영 중이며 무엇보다 5,800명 교사가 활동 중인 비공개 교사맘 카페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writer_gaeunrit
교육 환경 구성 전문가. 다양한 특성과 수준의 느린 학습자를 가르치고 있는 11년 차 초등 특수교사이자 일곱 살 하준이와 다섯 살 하윤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초등 특수교육 임용고시에 합격한 뒤 현재 동탄중앙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특수교사로서 아이의 발달 수준을 정확하게 체크하고 단계에 따라 세심하게 학습목표와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일을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무리 더딜지라도 아이들은 결국엔 성장해낸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믿음은 학령전 두 자녀를 위한 ‘해냄 스위치 양육법’으로 발전했다. 이 집에선 새벽 여섯 시면 기분 좋게 일어난 아이들이 거실로 나와 하고 싶은 공부를 즐겁게 한다. 시키는 사람 없이도 벽에 붙은 계획표대로 각자의 할 일을 알아서 한다. 모든 아이에게는 잘해내고 싶은 의욕과 이를 해낼 능력도 있다는 사실을 믿는 순간, 부모는 잔소리하고 다그치는 존재에서 해낼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응원하는 존재로 바뀌게 된다. 이 책에는 엄마와 아이가 상호보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습관·관계·학습’의 ‘해냄 스위치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아이를 능동적 학습자로 만들고 싶다면, 그 시작은 바로 해냄 스위치를 켜는 일이다.
학생 개개의 고유성을 받아들이는 교과연구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서사와 캐릭터를 다루는 그림책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성장하는 엄마들의 새벽 기상 프로젝트인 ‘반일미(반드시 일어나는 미라클모닝)’ 외 다수의 소모임을 운영 중이며 무엇보다 5,800명 교사가 활동 중인 비공개 교사맘 카페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