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을 대표하는 전방위적 페미니즘 예술인. 2003년 등단 이후 주로 여성과 성소수자, 난민을 비롯한 사회의 피억압 집단의 문제를 잡지, 만화, 공공미술, 연극 등 다양한 매체와 예술 장르에서 제
기하면서 가부장적 사회의 모순적 구조와 폐해를 날카롭게 비판해왔다. 독특한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2012년 스웨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만화 분야 상인 아담손 상(Adamson Awards)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이브 프로젝트』(Kunskapens frukt), 『100퍼센트 지방』(Hundra procent fett), 『아인슈타인의 부인』(Einsteins fru), 『찰스 왕자의 감정』(Prins Charles Kansla), 『삶을 긍정하다』(Ja till Liv!) 등이 있다.
후기 자본주의 시대에 절대적 가치로 여겨지는 신체적 아름다움과 외모에 대해 고찰한 『거울의 방에서』는 여성의 성기에 관한 잘못된 통념에 도발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접근한 『이브 프로젝트』가 2018년 출간된 이후, 우리나라에 두 번째로 소개되는 책이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전방위적 페미니즘 예술인. 2003년 등단 이후 주로 여성과 성소수자, 난민을 비롯한 사회의 피억압 집단의 문제를 잡지, 만화, 공공미술, 연극 등 다양한 매체와 예술 장르에서 제
기하면서 가부장적 사회의 모순적 구조와 폐해를 날카롭게 비판해왔다. 독특한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2012년 스웨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만화 분야 상인 아담손 상(Adamson Awards)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이브 프로젝트』(Kunskapens frukt), 『100퍼센트 지방』(Hundra procent fett), 『아인슈타인의 부인』(Einsteins fru), 『찰스 왕자의 감정』(Prins Charles Kansla), 『삶을 긍정하다』(Ja till Liv!) 등이 있다.
후기 자본주의 시대에 절대적 가치로 여겨지는 신체적 아름다움과 외모에 대해 고찰한 『거울의 방에서』는 여성의 성기에 관한 잘못된 통념에 도발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접근한 『이브 프로젝트』가 2018년 출간된 이후, 우리나라에 두 번째로 소개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