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게 돈과 명예를,
시진핑에게 ‘중국 주석’이라는 자리를 준 것은
다름 아닌 ‘풍수’였다!
“우리의 풍수는 음택풍수에 머물러 있습니다.”
음택풍수란 무엇인가. 바로 좋은 묏자리를 찾는 풍수다.
“하지만 세계인들은 풍수를 더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지요.”
지금의 한국 풍수가 미신적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저자 김두규는 소개한다. 그는 신간 『권력과 풍수』를 통해 2021년까지 10년 간 절찬리 연재된 조선일보 칼럼 ‘김두규의 국운풍수’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땅을 통해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살펴보는 풍수학자 김두규. 그는 단순히 풍수를 통한 기업인과 정치인들의 흥망성쇠를 논함에 머물지 않고, 독자 스스로 풍수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하였다.
Contents
추천사
땅과 사람의 삶에 대한 철학 이야기(이건무)
풍수 산책으로 자연 회복의 숨터를 찾으며(이종철)
1장 | 권력과 풍수
1. 트럼프는 어떻게 풍수를 활용하여 미국대통령이 되었는가?
2. ‘황토의 아들’ 시진핑 중국 주석과 풍수
3. 제왕의 풍수학
4. 용(대통령)들의 건축관
5. 대통령집무실과 풍수
6. 북한은 풍수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2장 | 풍수 인문학
1. 계급독재와 조선의 풍수
2. 조선의 산수화와 풍수
3. 한국학으로서 사주와 풍수
4. 풍수 속에 나타난 조선의 균분상속과 윤회봉사
풍수 이론과 현장에 모두 밝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풍수학자이다. 1959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동 대학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독일에서 독문학 사회학 중국학 등을 수학한 후 귀국해 우석대학교 정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역사적 전거와 고증을 거치지 않은 시중의 풍수 이론을 예리하게 비판하면서도, 풍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풍수학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대학 강단에서 풍수 이론을 강의하면서도 틈만 나면 풍수 답사를 떠나는 것도 바로 그런 신념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생가와 선영을 풍수론을 감정하여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한 데 이어, 2002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까지 정확히 짚어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약했고, 현재 문화재 전문위원이기도 하다.
『조선 풍수학인의 생애와 논쟁』『우리땅 우리 풍수』『한국풍수의 허와 실』『호순신의 지리신법』『권력과 풍수(공저)』『우리 풍수 이야기』『풍수학사전』『논두렁 밭두렁에도 명당이 있다』『13마리 용의 비밀』『김두규 교수의 풍수강의』『내 운을 살려주는 풍수 여행』『조선 풍수, 일본을 논하다』등 다수의 풍수 교양서·전문서를 내고『명산론』『조선시대의 풍수학 교과서』을 역해했다.
풍수 이론과 현장에 모두 밝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풍수학자이다. 1959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동 대학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독일에서 독문학 사회학 중국학 등을 수학한 후 귀국해 우석대학교 정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역사적 전거와 고증을 거치지 않은 시중의 풍수 이론을 예리하게 비판하면서도, 풍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풍수학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대학 강단에서 풍수 이론을 강의하면서도 틈만 나면 풍수 답사를 떠나는 것도 바로 그런 신념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생가와 선영을 풍수론을 감정하여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한 데 이어, 2002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까지 정확히 짚어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약했고, 현재 문화재 전문위원이기도 하다.
『조선 풍수학인의 생애와 논쟁』『우리땅 우리 풍수』『한국풍수의 허와 실』『호순신의 지리신법』『권력과 풍수(공저)』『우리 풍수 이야기』『풍수학사전』『논두렁 밭두렁에도 명당이 있다』『13마리 용의 비밀』『김두규 교수의 풍수강의』『내 운을 살려주는 풍수 여행』『조선 풍수, 일본을 논하다』등 다수의 풍수 교양서·전문서를 내고『명산론』『조선시대의 풍수학 교과서』을 역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