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와 [두 손, 너에게]등등 따스한 음악으로 위로를 선물해준 스웨덴세탁소의 첫 감성 에세이. 세윤과 인영의 어린 시절과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으로 스웨덴세탁소의 몰랐던 뒷이야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달려오던 그들의 성장통과 도전 그리고 14년간의 우정에서 우리는 잔잔한 감동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그 밖으로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반려묘 뿌뿌 등의 이야기는 이 책의 묘미를 더한다. 지금 무언가에 도전을 하고 있다면 "당신도 누군가에겐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의미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길 바라요."라고 말하는 그들의 응원 속에서 온화한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 그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그들처럼 우리도 천천히 나아가고 있다는 걸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1장
우리의 시절
15 한국음악학원
22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
26 #1 돌이켜 보면
32 #2 돌이켜 보면
34 시작
38 윤이
42 #1 최인영
44 #2 최인영
46 Good night baby
53 Good night baby
58 어서오세요 커피빈입니다
61 청춘
64 첫 공연과 우리
68 공연순서 : 세윤인영
2장
스웨덴세탁소의 시간들
75 목소리
82 목소리
84 답답한 새벽
88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92 Happy Birthday Waltz
93 Happy Birthday Waltz
94 Be your Christmas
96 Just Christmas
98 Magical
100 Magical
104 스웨덴세탁소의 손님들
106 스웨덴세탁소의 손님들
3장
모든 게 처음이라서
113 처음이라서
119 처음이라서
124 할매
129 가족
131 위로의 말
132 위로에 대하여
133 시절
138 안녕
140 나쁜 채식주의자
146 나에겐 심각한 이야기
149 달
151 남포갈비
154 산책
156 집
160 고요
스페셜장
우리의 행복
「뿌뿌」
167 뿌뿌
176 #1 뿌뿌
178 #2 뿌뿌
「여행」
185 여행
188 #1 여행
202 #2 여행
Q&A
Epilogue
220 내가 가진 직업
224 2020
226 Epilogue #1
228 Epilogue #2
Author
스웨덴세탁소
멤버 : 왕세윤, 최인영
깨끗하게 세탁된 옷을 입을 때 느끼는 소소한 행복감을 우리의 음악을 들으면서도 느꼈으면, 살아가면서 더러워진 사람들의 마음을 우리의 음악으로 치유하고 깨끗하게 세탁해줄 수 있다면- 의 마음으로 노래하는 스웨덴세탁소. 자신들만의 확실한 음악적 주관을 가지고 있는 그녀들의 음악은 말한다. 너를 기쁘게 하는 노래를 하고 싶어, 네 지친 어깨를 감싸주고 싶어. 유럽 아침의 잘 말린 빨래향이 날 것만 같은 스웨덴세탁소. 홍대의 소박한 무대를 위주로 조용히 그리고 부지런히 활동을 하고있다.
멤버 : 왕세윤, 최인영
깨끗하게 세탁된 옷을 입을 때 느끼는 소소한 행복감을 우리의 음악을 들으면서도 느꼈으면, 살아가면서 더러워진 사람들의 마음을 우리의 음악으로 치유하고 깨끗하게 세탁해줄 수 있다면- 의 마음으로 노래하는 스웨덴세탁소. 자신들만의 확실한 음악적 주관을 가지고 있는 그녀들의 음악은 말한다. 너를 기쁘게 하는 노래를 하고 싶어, 네 지친 어깨를 감싸주고 싶어. 유럽 아침의 잘 말린 빨래향이 날 것만 같은 스웨덴세탁소. 홍대의 소박한 무대를 위주로 조용히 그리고 부지런히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