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재미있는 작가’이자 ‘헬싱키 누아르의 제왕’으로 평가받는 핀란드의 소설가. 핀란드 작가 최초로 영국 페트로나 어워드에서 최고의 스칸디나비아 범죄 소설상(2020)을 수상했으며, 클루 어워드, 글라스 키 어워드 등 세계적인 문학상의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평단의 인정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25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가장 많은 나라에 책을 출간한 핀란드 작가로 손꼽힌다.
1971년에 태어난 그는 2006년 스릴러 소설 『킬러, 아이 호프 A Killer, I Hope』로 데뷔하기 전까지 12년 동안 광고업계에서 알아주는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기발하고 재치 있는 묘사와 깊이 있고 감각적인 대사들은 그가 오랜 기간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며 축적한 기량이 뒷받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투오마이넨의 국내 첫 출간작인 『사장님,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 The Man who died』는 “핀란드 탱고처럼 뒤틀리고 무시무시하지만 유머러스하고 철학적이다(트렌드)”, “북유럽 특유의 차가운 감성과 독특한 유머가 버무려진 독버섯처럼 중독적인 이야기(선데이 익스프레스)”라는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페트로나 어워드, 그랑프리 뒤 폴라 유럽의 후보로 올랐다. 현재 11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6부작 TV 시리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유럽에서 가장 재미있는 작가’이자 ‘헬싱키 누아르의 제왕’으로 평가받는 핀란드의 소설가. 핀란드 작가 최초로 영국 페트로나 어워드에서 최고의 스칸디나비아 범죄 소설상(2020)을 수상했으며, 클루 어워드, 글라스 키 어워드 등 세계적인 문학상의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평단의 인정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25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가장 많은 나라에 책을 출간한 핀란드 작가로 손꼽힌다.
1971년에 태어난 그는 2006년 스릴러 소설 『킬러, 아이 호프 A Killer, I Hope』로 데뷔하기 전까지 12년 동안 광고업계에서 알아주는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기발하고 재치 있는 묘사와 깊이 있고 감각적인 대사들은 그가 오랜 기간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며 축적한 기량이 뒷받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투오마이넨의 국내 첫 출간작인 『사장님,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 The Man who died』는 “핀란드 탱고처럼 뒤틀리고 무시무시하지만 유머러스하고 철학적이다(트렌드)”, “북유럽 특유의 차가운 감성과 독특한 유머가 버무려진 독버섯처럼 중독적인 이야기(선데이 익스프레스)”라는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페트로나 어워드, 그랑프리 뒤 폴라 유럽의 후보로 올랐다. 현재 11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6부작 TV 시리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