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자신이 되고자 했던 시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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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32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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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2/10
Pages/Weight/Size 148*217*20mm
ISBN 9791191328394
Categories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Description
구독자수 40만 인기 유튜버, MZ 세대 투자의 아이콘 “돈깡”

감성만으로 성공할 수 없고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시장에서 깨달은 투자의 섭리

그저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서 분투했던 시간의 기록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은 사회에 안전하게 진입했음을 알려 주는 보편적인 공식이다. 그런데 세상의 기준이 나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 걸까. ‘나다운, 나만의 방식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고민하고 방황하던 끝에 스스로를 일으켜 세울 성장의 현장으로 주식을 선택했다.”



‘MZ 세대 투자의 아이콘’, 40만 인기 유튜버 ‘돈깡’의 이야기,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가 출간됐다. 그 무엇도 아닌 자신이 되고자 했던 지난 12년간의 치열한 기록을 담았다.



그는 대학 입시에 실패한 뒤, 열정 없는 재수생 생활을 이어가다 설거지 아르바이트로 500만 원을 모아 하루에 수백, 수천만 원을 버는 사람들이 있는 거짓말 같은 세계에 발을 들였다. 모든 매매기법을 공부했고, 직접 시험했고, 다른 투자자들의 심리를 꿰뚫었지만 타고난 성향과 기질에서 기인한 기대와 충동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녹화된 매매일지’를 자신을 벼리는 도구로 삼았다. 장이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자신이 거래하는 장면을 빠짐없이 녹화했고, 거래가 끝나면 녹화된 영상 속 자신의 이해되지 않는 매매 과정을 수도 없이 돌려보며 매일 공포를 마주했다. 실패한 원인을 바로잡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규칙을 정하고 완고하게 지켰다. 끝없이 몰아붙이고 정교하게 자신만의 매매기법을 다듬고 나서야 비로소 주식시장에서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었다.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에는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하기 위해 분투했던 돈깡의 시간이 담겨 있다. 어떻게 자신을 다잡고, 어떤 방식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종목을 분석하고, 공부하는지 등 돈깡이 주식하는 법을 엿볼 수 있다.



“주식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20대를 모니터 앞에서 스스로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스스로를 발견해나가던 시간으로 추억한다. 세상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경쟁을 선택하며 그가 내린 과감한 결단은 꾸준한 공부와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이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준다.



30대 초반, 성공적인 투자로 부동산을 제외하고 40억 원의 자산을 쌓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그는, 직접 부딪친 경험을 이제 세상에 건넬 차례라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를 통해 만나보자.



Author
강민우(돈깡)
스무 살, 대학 입시에 실패한 후 재수 생활을 시작했다. 식당에서 설거지하며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도와야겠다는 생각과 반지하 전세방에서 탈출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으나 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는 불가능에 가까웠다.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대입을 준비했지만, 오래가지 않아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의미하는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라는 세상의 공식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답게, 나만의 방식이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고민하고 방황하던 끝에 자신과 경쟁하고 자신을 넘어서며 스스로를 일으켜 세울 성장의 현장으로 주식투자를 선택하게 됐다.
그러나 아르바이트로 어렵게 모은 초기 자본이 27만 3,000원으로 쪼그라드는 대실패를 경험했다. 실패를 통해 주식은 ‘지식과 정보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을 관찰하고 극복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됐고, 세상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경쟁에 몰입하게 됐다. 계절이 몇 번 바뀌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세상과 담을 쌓고 오로지 주식투자에만 몰두한 결과, 매달 계좌에 1000만~2000만 원이 쌓이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20대를 모니터 앞에서 스스로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스스로를 발견해나가던 시간으로 추억한다. 30대 초반인 현재에도 여전히 큰 기복 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의도와 강남의 부동산을 제외하고 40억 원 정도의 자산이 있다.
개장 중에는 투자에 집중하지만, 시간이 있을 때마다 예술에 심취한 친구들과 어울리고 또 다른 꿈을 꾼다. 20대를 주식에 바친 투자자로서, 시장에서 조금의 성공을 거둔 투자자로서 시장에 도전하여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2030 친구·후배들이 확실한 성공 투자에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했다.
스무 살, 대학 입시에 실패한 후 재수 생활을 시작했다. 식당에서 설거지하며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도와야겠다는 생각과 반지하 전세방에서 탈출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으나 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는 불가능에 가까웠다.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대입을 준비했지만, 오래가지 않아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의미하는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라는 세상의 공식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답게, 나만의 방식이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고민하고 방황하던 끝에 자신과 경쟁하고 자신을 넘어서며 스스로를 일으켜 세울 성장의 현장으로 주식투자를 선택하게 됐다.
그러나 아르바이트로 어렵게 모은 초기 자본이 27만 3,000원으로 쪼그라드는 대실패를 경험했다. 실패를 통해 주식은 ‘지식과 정보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을 관찰하고 극복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됐고, 세상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경쟁에 몰입하게 됐다. 계절이 몇 번 바뀌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세상과 담을 쌓고 오로지 주식투자에만 몰두한 결과, 매달 계좌에 1000만~2000만 원이 쌓이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20대를 모니터 앞에서 스스로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스스로를 발견해나가던 시간으로 추억한다. 30대 초반인 현재에도 여전히 큰 기복 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의도와 강남의 부동산을 제외하고 40억 원 정도의 자산이 있다.
개장 중에는 투자에 집중하지만, 시간이 있을 때마다 예술에 심취한 친구들과 어울리고 또 다른 꿈을 꾼다. 20대를 주식에 바친 투자자로서, 시장에서 조금의 성공을 거둔 투자자로서 시장에 도전하여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2030 친구·후배들이 확실한 성공 투자에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