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물조물, 주물주물 콩콩콩~ 해미가 마당에서 절구질을 하고 있어요. 불쑥 나타난 아기호랑이, 얼굴엔 풀잎이 덕지덕지, 엉덩이에서는 벌레가 꿈틀꿈틀~
혜미는 그런 아기호랑이에게 절구를 내어주지 않아요. 과연 아기호랑이는 절구질을 할 수 있을까요?
Author
방승희
섬진강 자락에서 강이 주는 느낌표와 물음표를 친구 삼아 살고 있습니다. 데굴데굴 구르며 웃을 수 있는 재미난 그림책도 만들고 있지요. 작품으로는 동시집 『의사 삼형제』, 그림책 『달님이 빨아놓은 양털이불』, 『놀이터로 가는 담쟁이』, 『발 좀 들어줄래?』 등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글문학상과 목포문학상 동시대상, 금산창작동요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섬진강 자락에서 강이 주는 느낌표와 물음표를 친구 삼아 살고 있습니다. 데굴데굴 구르며 웃을 수 있는 재미난 그림책도 만들고 있지요. 작품으로는 동시집 『의사 삼형제』, 그림책 『달님이 빨아놓은 양털이불』, 『놀이터로 가는 담쟁이』, 『발 좀 들어줄래?』 등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글문학상과 목포문학상 동시대상, 금산창작동요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