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위기가 정말 어른들만의 문제일까?”
대학 면접·논술 출제 예상키워드 1위 ‘인구 위기’
내 생각이 점수가 되는 시대,
‘배경열기▶용어정리▶가상토론▶생각정리’ 4단계 토론구성으로
나만의 생각을 찾도록 도와주는 가장 완벽한 책!
이 책은 10대가 성장해 가면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인구 위기’를 주제로 그 배경과 현상을 들여다보고 찬반토론을 해봄으로써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고 나만의 생각을 찾도록 돕는다. 그동안 18세 선거권, 정치, 인권 등 꼭 알아야 할 사회이슈를 쉬운 언어로 전달해온 승지홍 선생님의 신간으로, 정답 찾기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할 수 있게 이끈다.
교육부는 2028 대입개편안을 발표하며 “지식보다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식이 아닌 내 생각이 점수가 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신종호 서울대 교육학 교수는 면접 때 짧은 대화만 나눠 봐도 자기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이야기해 본 아이와 사교육의 주입식 공부를 위주로 해온 아이는 차이를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들의 생각을 길러 줄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를 고민하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사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준다.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 중에서도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인구 위기’에 대해 살펴본다. 10대의 삶과 밀접한 진로, 경제, 대학경쟁률 등 5가지 관점에서 들여다봄으로써 시험, 수행평가만으로도 바쁜 10대에게 왜 인구 위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 알려준다.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현상과 지식 등을 바탕으로 찬반 토론해 봄으로써,‘인구 위기=출산율’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폭넓은 시야와 깊은 사고력을 갖게 한다. 이 책을 덮을 때쯤에는 인구 위기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려워 보이는 주제이지만 초등학생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언어로 풀어 놓아 어른은 물론, 형제자매가 함께 읽고 토론을 나눌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Contents
머리말
인구 위기는 정말 어른들만의 문제일까?
1. 인구가 줄면 정말 위험할까?
-인구가 줄면 위험하다
-인구가 줄면 좋은 점이 많다
2. 인구가 줄어들수록 경제가 어려워질까?
-인구가 줄어들수록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인구가 줄어들수록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3. 인공지능이 인구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인구문제를 해결해 준다
-인공지능은 인구문제를 악화시킨다
4. 인구 위기 해결을 위해 이민을 활성화해야 할까?
-인구 위기 해결을 위해 이민을 활성화해야 한다
-인구 위기 해결을 위한 이민은 신중해야 한다
5. 아이들이 사라지는 나라, 개인의 책임일까?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개인의 책임이다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사회의 책임이다
Author
승지홍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기 풍산고등학교에서 경제, 사회문제 탐구, 정치와 법, 사회ㆍ문화 등 사회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NCS 개발위원, 한국선거방송 패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강사로도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는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정치공부』, 『선거로 세상이 바뀔 리가 있어』, 『세계 정치 유랑단』, 『까칠한 정치, 우직한 법을 만나다』 등이 있다.
미래를 이끌 청소년이 알아야 할 이야기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내는 일을 즐긴다. 가치 있는 이야기를 전하려는 노력과 진심이 청소년 독자에게 조금이라도 가닿기를 바라며 글을 쓴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기 풍산고등학교에서 경제, 사회문제 탐구, 정치와 법, 사회ㆍ문화 등 사회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NCS 개발위원, 한국선거방송 패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강사로도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는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정치공부』, 『선거로 세상이 바뀔 리가 있어』, 『세계 정치 유랑단』, 『까칠한 정치, 우직한 법을 만나다』 등이 있다.
미래를 이끌 청소년이 알아야 할 이야기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내는 일을 즐긴다. 가치 있는 이야기를 전하려는 노력과 진심이 청소년 독자에게 조금이라도 가닿기를 바라며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