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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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20
Pages/Weight/Size 140*205*15mm
ISBN 9791191266306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화/예술
Description
문화 다양성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길러주는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
백인만의 나라가 되고자 했던 오스트레일리아 진정한 다인종·다문화 국가로 거듭되다


귀화 내국인 및 결혼 후 우리나라에 정착한 이민자를 ‘다문화대상자’라고 한다. 통계청 발표 2020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우리나라에 사는 다문화대상자는 2020년 기준 37만여 명이다. 통계에서뿐 아니라 우리 주변을 둘러봐도 우리나라를 더 이상 단일민족국가라고 부를 수 없다. 세계 각국에서 온 여러 민족과 더불어 사는 지금 우리는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는 들어는 봤지만 잘 알지 못했던 세계 나라의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써 문화 다양성과 편견 없는 시각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눈, 즉 세계시민의식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의 네 번째 나라는 오스트레일리아이다.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문화와 사회의 총칭인 국가를 이해하는 데는 이미 알려진 것들과 더불어 유명세에 가려져 제대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찾아 들여다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역사, 문화, 사회 그리고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인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이야기까지 관광지로서의 오스트레일리아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오스트레일리아를 살펴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될 내용을 담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 여러 가지 이면과 색깔이 있는 나라
퀴즈로 만나는 오스트레일리아

1부 굿데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다음으로 강수량이 적은 나라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징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 캔버라
여섯 개의 주와 세 개의 준주
자국민에게도 생소한 특별 영토 지역
오스트레일리아의 다양한 언어

2부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의 이모저모
개인의 개성과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교육 제도
오스트레일리아의 학교생활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의 여가 활동
문화와 국가 가치관이 담긴 공휴일
스포츠에 진심인 사람들
워라밸을 중시하는 회사 생활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
오스트레일리아의 정치 체제

3부 역사로 보는 오스트레일리아
꿈의 시대
쿡의 발견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은 땅
골드러시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탄생
도둑맞은 세대
마보 판결

4부 문화로 보는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문화의 특성
이민자 덕분에 다양해진 식생활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 음식
오스트레일리아 문화가 된 와인과 커피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문화
원주민 음악과 현대 음악
오스트레일리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


5부 여기를 가면 오스트레일리아가 보인다
오페라하우스
자연이 이루어낸 명소
원주민 문화를 볼 수 있는 유적지
이민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유적지
오스트레일리아 고유의 동물

에필로그 | 오스트레일리아 속 한국 문화
참고 자료
Author
김하늘
2001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 간 후 약 20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거주하며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그리고 첫 직장까지 모두 브리즈번에서 경험했다. 재채기를 하면 사과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문화적 정체성과 떡볶이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뼛속까지 문과 성향으로 로스쿨 진학 후 복수 전공으로 국제관계학을 공부하여 국제 시스템 및 다문화 사회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탐구했는데 이때 기른 자료 수집 및 분석 능력은 이번 책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졸업 후 금융계 대기업 법무팀 소속 변호사로 근무했고, 후에 시드니에 위치한 대형 로펌으로 이직했다. 현재 런던 소재 대형 로펌에서 사모펀드, 핀테크 그리고 보험 관련 금융규제법 자문을 맡고 있다. 한국에서는 tvN [소사이어티 게임]과 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名회]에 출연하며 소소하게 이름을 알렸다. 마음속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며 더욱더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약자를 소외시키지 않는 미래의 오스트레일리아의 앞길을 응원한다.
2001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 간 후 약 20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거주하며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그리고 첫 직장까지 모두 브리즈번에서 경험했다. 재채기를 하면 사과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문화적 정체성과 떡볶이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뼛속까지 문과 성향으로 로스쿨 진학 후 복수 전공으로 국제관계학을 공부하여 국제 시스템 및 다문화 사회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탐구했는데 이때 기른 자료 수집 및 분석 능력은 이번 책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졸업 후 금융계 대기업 법무팀 소속 변호사로 근무했고, 후에 시드니에 위치한 대형 로펌으로 이직했다. 현재 런던 소재 대형 로펌에서 사모펀드, 핀테크 그리고 보험 관련 금융규제법 자문을 맡고 있다. 한국에서는 tvN [소사이어티 게임]과 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名회]에 출연하며 소소하게 이름을 알렸다. 마음속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며 더욱더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약자를 소외시키지 않는 미래의 오스트레일리아의 앞길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