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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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30
Pages/Weight/Size 140*205*15mm
ISBN 9791191266191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문화다양성을 통해 세계시민의식 길러주는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

아프리카 나라들의 탈식민지화를 이끈 아프리카 최초의 독립 국가, 가나




귀화 내국인 및 결혼 후 우리나라에 정착한 이민자를 ‘다문화대상자’라고 한다. 통계청 발표 2020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우리나라에 사는 다문화대상자는 2020년 기준 37만여 명이다. 이처럼 우리나라도 더 이상 단일민족국가라고 부를 수 없다. 세계 각국에서 온 여러 민족과 더불어 사는 지금 우리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는 들어는 봤지만 잘 알지 못했던 세계 나라의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써 문화다양성과 편견 없는 시각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눈, 즉 세계시민의식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의 두 번째 나라는 가나이다.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문화와 사회의 총칭인 국가를 이해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가나의 기본적인 정보뿐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가나 사람들의 실생활과 그들의 조상들이 걸어온 옛 모습, 가나의 역사, 사회, 문화 등 다양한 관점으로 있는 그대로의 가나를 바라보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_나와 가나의 이야기
퀴즈로 만나는 가나

1부 아콰바! 가나

기니만의 황금 해안
가나의 황사, 하마탄
가나의 국가 상징들
아프리카의 현대를 담은 수도, 아크라
가나 주요 도시 지명의 유래
가나에 사는 민족과 그들의 말

2부 가나 사람들의 이모저모

가나의 교육 제도
가나가 사랑하는 스포츠, 축구
가나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가나의 물가
가나 사람들의 경제생활
가나의 교통
그저, 그곳에서 살아가는 난민들

3부 역사로 보는 가나

인류사의 아픈 기억, 노예제와 대서양 노예 무역
하늘로부터 선물 받은 신성한 황금 의자, 아샨티 제국
영국령 골드코스트
아프리카 최초의 독립 국가, 가나 공화국
아프리카 정치 발전의 등불, 가나의 민주주의
가나 역사에 남은 위인들

4부 문화로 보는 가나

수만의 아마
거미의 신 아난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상징체계, 아딘크라
지역의 부와 명예를 누리는 추장
켄테와 전통 의복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가나의 음식들
어디서나 엉덩이가 들썩들썩, 가나의 춤과 음악
아칸의 예술 상징, 주조 예술
신명나는 가나의 축제
가나의 장례 풍습

5부 여기를 가면 가나가 보인다

가나의 국립 공원
케이프코스트성과 엘미나성
아샨티 제국의 문화가 남아있는 쿠마시
가나의 호수
웨쵸 하마 서식지
가나의 해변

에필로그_가나와 한국의 접점
참고 자료
Author
이정화
북반구 강대국 패권 관계의 향방을 예측하는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코이카 가나 사무소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그곳에서 내가 알던 세상 외에도 절반의 세상이 더 있음을 알게 되었다. 가나의 지방 곳곳을 부지런히 여행한 후 서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랑했다. 한국에 돌아와 여행사에서 아프리카 상품을 관리하며 주로 동남부 아프리카로 출장을 다녔다.
즐기면서 아프리카를 알아가며 전문성을 쌓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책과 아프리카를 연결시키는 여러 프로젝트를 하나씩 진행하며 SNS에 차근차근 남겼다. 그 덕에 아프리카를 연구하고 글과 말로 알리는 것이 업이 되었다.
북반구 강대국 패권 관계의 향방을 예측하는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코이카 가나 사무소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그곳에서 내가 알던 세상 외에도 절반의 세상이 더 있음을 알게 되었다. 가나의 지방 곳곳을 부지런히 여행한 후 서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랑했다. 한국에 돌아와 여행사에서 아프리카 상품을 관리하며 주로 동남부 아프리카로 출장을 다녔다.
즐기면서 아프리카를 알아가며 전문성을 쌓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책과 아프리카를 연결시키는 여러 프로젝트를 하나씩 진행하며 SNS에 차근차근 남겼다. 그 덕에 아프리카를 연구하고 글과 말로 알리는 것이 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