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어린이 식물학자 바질릭과 함께 꽃가루의 비밀을 밝혀요!
생태 감수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길러 주는 어린이 자연 관찰 지식 그림책
바질릭은 신나게 뛰놀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할머니 댁 정원을 아주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날 창문 밖에 노란색 눈이 소복이 내린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런데 이것이 눈이 아니라 꽃들이 보내는 사랑의 가루라는 게 아닌가? 그럼 꽃들도 서로 사랑을 하는 걸까? 바질릭의 엉뚱한 질문과 카로트 할머니의 다정한 답변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 독자들은 수분과 식물 생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또한 책 말미의 ‘카로트 할머니 알려주세요’ 부분을 통해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는 식물의 세계를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Author
세바스티앵 페레즈,안로르 파로,이세진
1975년 프랑스 보베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정원을 무대로 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식물을 친구 삼아 놀기 좋아한 프랑스의 작가이다. 2007년 『개들의 운명Destins de chiens』이라는 청소년을 위한 그림책을 시작으로 ‘요정들의 식물도감L’Herbier des Fees‘ ’샤를록Charlock’ 시리즈 등에 글을 썼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뱅자맹 라콩브와 함께한 그림책 『프리다』가 있다.
1975년 프랑스 보베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정원을 무대로 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식물을 친구 삼아 놀기 좋아한 프랑스의 작가이다. 2007년 『개들의 운명Destins de chiens』이라는 청소년을 위한 그림책을 시작으로 ‘요정들의 식물도감L’Herbier des Fees‘ ’샤를록Charlock’ 시리즈 등에 글을 썼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뱅자맹 라콩브와 함께한 그림책 『프리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