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서점 조합 선정 ‘최고의 그림책 상’,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수상, 스페인을 대표하는 ‘라울 니에토 구리디’의 신작
“어렵다는 말조차 꺼내기 힘든 어린이 곁에 묵묵히 있어 주는 책”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추천 도서!
집 밖에 발을 내딛는 순간 모든 것이 힘들어요.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싶은데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심장은 너무 떨리고 손에서는 땀이 흘러요. 이건 몹시 어려운 일이에요.
Author
라울 니에토 구리디,문주선
스페인 세비야 예술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이미지, 인쇄,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초기에는 그래픽 아트와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했으나 최근에는 아동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연극, 춤, 인형극 등의 문화 캠페인에 집중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과 창의력을 가르치는 강사이기도 하며, 유수의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새가 되고 싶은 날』 『바다로 간 페넬로페』, 『물 없는 나라 빵 없는 나라』 등이 있으며, 짓고 그린 책으로는 2014년 스페인 마드리드 서점 연합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고집불통 4번 양』, 2018년 볼로냐 국제어린이 도서전 픽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스페인 세비야 예술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이미지, 인쇄,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초기에는 그래픽 아트와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했으나 최근에는 아동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연극, 춤, 인형극 등의 문화 캠페인에 집중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과 창의력을 가르치는 강사이기도 하며, 유수의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새가 되고 싶은 날』 『바다로 간 페넬로페』, 『물 없는 나라 빵 없는 나라』 등이 있으며, 짓고 그린 책으로는 2014년 스페인 마드리드 서점 연합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고집불통 4번 양』, 2018년 볼로냐 국제어린이 도서전 픽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