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는 노래로 말하고, 배우는 연기로, 직장인은 글쓰기로 말한다. 직장인은 쓰기 싫어도 글을 써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글쓰기에 뛰어난 직장인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20% 정도는 글쓰기를 통해 인정받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지만, 나머지 80%는 오늘도 어제와 같은 글쓰기를 반복하며 업무시간을 그저 살아낼 뿐이다. 글쓰기는 직장인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그뿐인가? 글쓰기는 직장인에게 기회가 된다. 회사에서 일 잘한다는 말을 듣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글쓰기다. 반대로 열심히 일하고도 글을 못 쓰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글쓰기에 약하면 연봉이 깎이고, 진급이 늦어진다. 당신의 글쓰기는 안전한가? 지금의 글쓰기 실력으로 직장에서 버틸 수 있는가? 『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에서 직장인 글쓰기 달인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Contents
프롤로그 | 직장인의 글쓰기는 권력이 된다
1장 왜 직장인에게 글쓰기인가?
언택트 시대, 글쓰기가 온다
해보니 할 만한 ‘비대면’ | 언택트 시대, 소통의 핵심은 글쓰기다
글쓰기를 통해 직장인은 전문가가 된다
글쓰기가 평범한 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든다 | 당신만의 글쓰기로 전문가가 되어라
2장 일 잘하는 사람의 글쓰기 비밀 20
1. 일단, 써라
당신은 일단 써야 한다 | 일단 쓰는 5가지 방법
2. 글쓰기도 양으로 승부하라
글쓰기의 양질전환 | 글쓰기를 도울 자료의 양을 채워라
3. 당신의 글쓰기에 스토리를 입혀라
알면서도 감동하는 스토리의 힘 | 어떠한 스토리를 담을 것인가? | 당신의 글에 스토리를 입혀라
4. 나만의 몰입법을 만들라
직장인의 글쓰기에는 몰입이 필요하다 | 시간에 몰입하라 | 장소에 몰입하라 | 정신을 몰입하라
5. 거인의 어깨에서 써라
어느 날 갑자기 에베레스트 정복이 쉬워졌다 |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야 한다 | 최고의 보고서를 활용하라 | 지금도 거인의 어깨에서 쓴다
6. 내 글의 독자를 잊지 말라
직장인의 글쓰기에는 독자가 있다 | 팀장 대상 글쓰기 | 경영자 대상 글쓰기
7. 상사의 생각을 훔쳐라
영어만 리스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 당신의 업무수첩에 ‘상사의 생각’ 란을 만들자 | 오답노트를 만들자 | 지적하는 상사가 고마운 상사다
8. 당신의 글쓰기에 동료를 참여시켜라
당신에게는 동료가 있다 | 선배의 생각을 따라잡아라 | 후배에게 배워야 한다
2000만 직장인의 글쓰기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ider). 20년이다. 아침이면 출근해 직장인으로서 글쓰기에 매달린 지 20년이 되었다. 매일 두세 장씩 써내려간 직장인 글쓰기가 1만 장을 훌쩍 넘어간다. 저자는 자동차그룹에서 생산현장부터 시작하여 인사/노무, 기획실, 해외법인 주재원으로 근무한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은 경험하기 어려운 커리어다. 다양한 조직에서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경험했다. 덕분에 균형감 있는 저자만의 글쓰기 세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저자는 무경험자의 언어가 아닌 경험자의 실전언어로 이야기한다. 치열했던 고민과 처절했던 현장의 경험들이 글쓰기에 좋은 약이 되었다. 그렇게 20년을 보냈다. 그 시간을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2000만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글쓰기 조언을 한다. 작가나 기자처럼 글로 먹고사는 사람의 먼 조언이 아닌, 직장이라는 동일한 환경에서 바로 위의 선배가 건네는 글쓰기 조언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믿기에 이 책을 쓴다.
2000만 직장인의 글쓰기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ider). 20년이다. 아침이면 출근해 직장인으로서 글쓰기에 매달린 지 20년이 되었다. 매일 두세 장씩 써내려간 직장인 글쓰기가 1만 장을 훌쩍 넘어간다. 저자는 자동차그룹에서 생산현장부터 시작하여 인사/노무, 기획실, 해외법인 주재원으로 근무한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은 경험하기 어려운 커리어다. 다양한 조직에서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경험했다. 덕분에 균형감 있는 저자만의 글쓰기 세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저자는 무경험자의 언어가 아닌 경험자의 실전언어로 이야기한다. 치열했던 고민과 처절했던 현장의 경험들이 글쓰기에 좋은 약이 되었다. 그렇게 20년을 보냈다. 그 시간을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2000만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글쓰기 조언을 한다. 작가나 기자처럼 글로 먹고사는 사람의 먼 조언이 아닌, 직장이라는 동일한 환경에서 바로 위의 선배가 건네는 글쓰기 조언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믿기에 이 책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