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새

새 보는 즐거움, 세 보는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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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5/15
Pages/Weight/Size 188*230*20mm
ISBN 9791191199956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고창에서 자연환경해설사, 생태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병회의 시선에서 바라본 새. 저자는 교직에서 은퇴 후 10여 년간 고창 지역을 거점으로 삼아 새를 탐조하고 촬영하고 있다. 고창은 서해 갯벌, 운곡 람사르 습지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생태적 조건 덕분에 고창은 텃새들의 터전이자 나그네새들의 쉼터가 된다. 길 잃은 새가 떠돌다가 자리를 잡고 텃새가 되기도 한다. 목차는 맹금류, 물새, 산새로 나누어져 있다. 그 외에도 여름철새, 겨울철새가 계절의 새로운 빛깔과 함께 살아간다. 그리하여 총 150종의 새를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고창을 떠나는 새들, 과거에 떠났다가 돌아온 새들, 긴 여정의 경유지로 머물다 가는 새 등 다양한 모습의 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유병회는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새에게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한 발짝 물러나 카메라를 든다. 하늘을 나는 황조롱이, 물 위를 수영하는 원앙, 산속에서 휘파람 소리를 내는 휘파람새 등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희귀하고 아름다운 새를 촬영하는 것보다 생태 교육적으로 고창의 새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데에 목표가 있다. 저자는 기후 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 자연과 사람, 새의 공존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Contents
ⅴ. 펴내는 글
ⅷ. 새를 찍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창의 새_ 맹금류

002 쇠부엉이
004 수리부엉이
008 소쩍새
012 새호리기
014 황조롱이
018 매
020 참매
022 말똥가리
024 큰말똥가리
026 붉은배새매
028 새매

고창의 새_ 물새

030 민물가마우지
032 큰고니
034 댕기흰죽지
038 원앙
040 호사비오리
042 흰비오리
044 흰뺨오리
046 물닭
048 쇠물닭
050 물총새
054 백로
058 왜가리
062 해오라기
066 황새
070 흑두루미
074 뿔논병아리
076 논병아리

고창의 새_ 산새

078 개개비
082 노란눈썹솔새
084 노랑할미새
086 휘파람새
087 콩새
088 솔잣새
092 검은이마직박구리
094 개똥지빠귀
096 흰배지빠귀
098 딱새
102 검은딱새
104 긴꼬리딱새
108 붉은머리오목눈이
112 뻐꾸기
114 두견새
116 곤줄박이
118 꾀꼬리
120 노란턱멧새
124 북방검은머리쑥새
126 동고비
128 동박새
130 팔색조
131 큰오색딱딱구리
132 오색딱따구리
136 쇠딱따구리
138 청딱따구리
140 어치
142 호반새
144 황여새
146 후투티
150 흰점찌르레기
Author
유병회
37년간 교직에 있으면서 고창초등학교, 가평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은퇴한 뒤에는 생태사진가, 자연환경해설사로 제2의 삶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사진 찍기를 취미로 삼은 지 45년 이상, 새 사진을 찍은 지 10년이 되었답니다. 자연환경해설사로서 고창생태공간을 찾아온 탐방객들에게 새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즐기며, 더욱 많은 사람에게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려고 해요.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추구하려 애쓰고 있구요 ‘고창의 새’를 찾고 알려 우리 시민들 생태 교육에 활용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탐조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37년간 교직에 있으면서 고창초등학교, 가평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은퇴한 뒤에는 생태사진가, 자연환경해설사로 제2의 삶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사진 찍기를 취미로 삼은 지 45년 이상, 새 사진을 찍은 지 10년이 되었답니다. 자연환경해설사로서 고창생태공간을 찾아온 탐방객들에게 새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즐기며, 더욱 많은 사람에게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려고 해요.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추구하려 애쓰고 있구요 ‘고창의 새’를 찾고 알려 우리 시민들 생태 교육에 활용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탐조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