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 진흥원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선정작으로, 장난으로 그랬어는 장난꾸러기 아기 사자 호야가 아기 얼룩말 지코의 꼬리를 물면서 발생한 일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아기 얼룩말 지코를 다치게 한 아기 사자 호야는 친구들에게 장난으로 그랬다는 변명을 하고, 동물 친구들은 반성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는 호야의 태도에 화가 나 벌을 줍니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아기 사자 호야의 심리를 단순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힘쎈 어린이 들이 힘이 약한 어린이들을 장난으로 괴롭힐 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때리는 것은 나쁘고, 맞은 사람이 아파한다는 것을 꺠달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