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교수님이 꼼꼼하게 확인한 단 하나의 유아 인체 그림책 시리즈
「삐뽀삐뽀 우리 몸」 시리즈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서영균 교수님이 내용과 그림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수정하여 만든 유아용 인체 그림책 시리즈예요. 그만큼 믿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잘 모르는 용어들이 있을 것 같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은 책 맨 뒤에 있는 ‘무슨 뜻일까요?’ 코너에서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놓았으니까요.
아직 한글을 읽는 것도 서툰 아이가 어떻게 혼자서 책을 읽냐고요? 그것도 걱정하지 마세요! 「삐뽀삐뽀 우리 몸」 시리즈의 모든 책은 세이펜으로 읽을 수 있거든요. 펜을 갖다 대기만 하면 책 내용을 읽어 준답니다.
「삐뽀삐뽀 우리 몸」 시리즈로 우리 몸에 대한 아이들의 여러 가지 궁금을 풀어 주세요!
Contents
왜 피가 나요?
빨간 피가 무섭다고요? 하지만 피는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 돼요. 피는 우리가 병에 걸리지 않게 도와주기도 하고, 상처도 빨리 아물게 해 주거든요.
왜 키가 자라요?
어서 키가 크고 싶나요? 어린이는 뼈가 자라고 몸집이 커지며 키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요. 하지만 천천히 자라는 어린이도 있고 빨리 자라는 어린이도 있답니다.
왜 토해요?
혹시 먹은 걸 토한 적 있나요? 자동차를 타서 멀미를 하거나 상한 음식을 먹으면 토하기도 해요. 더럽다고만 생각하지 말아요. 우리 몸을 위해 토해야 할 때도 있으니까요.
왜 똥을 싸요?
똥은 냄새나고 더럽다고요? 하지만 똥은 정말 위대하답니다. 사람도, 새도, 호랑이도 모두 다 똥을 싸요. 만약 똥을 제대로 싸지 못하면 병에 걸리고 말 거예요!
왜 오줌을 싸요?
꿀꺽꿀꺽! 물을 많이 마셨더니 오줌이 마렵나요? 우리가 마신 물은 온몸에서 쓰고 남으면 오줌으로 나와요. 오줌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속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왜 재채기를 해요?
에취! 코가 간질간질하더니 재채기가 났나요? 콧물도 같이 나왔고요? 콧물과 코딱지, 재채기는 모두 중요한 일을 해요. 재채기는 왜 나오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함께 알아봐요!
왜 눈물이 나요?
우는 게 부끄럽다고요? 하지만 울지 않는 사람은 없어요. 우리는 울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지요. 눈물은 우리가 아픔을 덜 느끼도록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왜 가려워요?
우리 몸은 가끔 간지러워요. 가려워서 짜증이 나나요? 하지만 가렵다는 건 뇌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 주고 있다는 뜻이랍니다. 우리 몸은 어떨 때 가렵고 왜 가려운 걸까요?
왜 피부가 벗겨져요?
머리를 긁었더니 작고 하얀 조각이 떨어졌다고요? 그렇게 피부에서 허물이 벗겨지는 건 당연해요. 우리 몸의 지킴이 피부는 어떨 때 벗겨지고 왜 벗겨지는 걸까요?
왜 땀이 나요?
열심히 뛰어놀았더니 이마에서 땀이 흘렀다고요? 땀은 주위의 변화에 맞춰 우리 몸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흘리는 거예요. 땀은 물 같지만 그 속엔 다른 것도 들어 있답니다!
왜 잠을 자요?
우리 몸은 온종일 많은 일을 해요. 그래서 저녁이 되면 몸이 지치고 기운이 없어요. 그럼 잠을 자야 하지요. 잠은 왜 자야 하고 자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왜 침이 나와요?
우리 입에서는 침이 계속 나와요. 침은 음식이 잘 소화되게 해 주고 입안을 건강하게 해 줘요. 침 속에는 우리 몸에 대한 중요한 정보도 들어 있어요.
왜 손을 씻어요?
화장실에 다녀오고 나서 손을 씻었나요? 밥을 먹기 전, 재채기를 한 다음에는요? 손이 더럽든 더럽지 않든, 꼭 손을 씻어야 할 때가 있어요. 손은 언제, 왜 씻어야 할까요?
왜 마스크를 써요?
마스크를 쓰면 답답하다고요? 하지만 그래도 써야 해요. 마스크는 정말 중요하거든요. 마스크는 우리와 주위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해 준답니다!
Author
커스티 홈스,이계순,서영균
10년 동안 학교 교사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수십 권의 어린이 교양 도서를 썼습니다.
10년 동안 학교 교사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수십 권의 어린이 교양 도서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