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바이러스감염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한방진료전략

감염질환으로 시작된 혼돈의 뉴노멀 시대를 극복할 새로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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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2/31
Pages/Weight/Size 152*225*7mm
ISBN 9791191136012
Categories 건강 취미 > 한의학/한방치료
Description
팬데믹이 현실이 된 지금,
바이러스로부터 생명을 구할 수단을…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의 등장으로 귀에 익숙하지도 않았던 ‘팬데믹’이 현실이 되어 세계를 덮치고 있다. ‘치료법이 없다’고 하는데, 지금 이 순간 이보다 더 큰 임팩트를 가진 말이 있을까? 이 소동이 일단락된다 해도, 재유행 또는 신종 바이러스가 앞으로 몇 번이든 다시 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2005년경 인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 감염이 확인되고 팬데믹 가능성이 제기되었을 때, 어떤 분께서 “한방약으로 치료할 방법은 없나요?”라며 상담을 요청해 왔는데, 그때 고안해 둔 전략이 이 책의 기초가 되었다.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를 구할 목적이라면, 한방 고유의 변증론치(辨證論治)로 개개의 증례를 분석하여 증(證)에 맞춘 개별 치료를 생각해 가는 방법은 그다지 의미가 없을 것 같다. 담당할 의료인 수, 약제 물자의 전국적 공급도 고려해야 하고, 한방치료 경험이 전혀 없는 의료인이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치료법을 생각해 두어야만 한다. 기존에 이미 사용하고 있는 한방처방을 사용하여, 개인차를 넘어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한방치료,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여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 가야된다. 그래서 주목한 것이 ‘우리 인간은 살아 있는 생명체로써 바이러스와 어떻게 싸우는가?’였다. 치료약을 생각하려면 바로 우리 인체의 원리를 먼저 제대로 살펴봐야 한다. 약이 해야 할 일은 바로 우리 몸이 스스로 해결해 보려 하는 어떤 힘을 응원하고 보조해 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동양의학의 기본개념이기도 하며, 한방으로만 가능한 치료, 그리고 예방책이다.
Contents
서문
신종 바이러스감염증과의 싸움

A 추천 플로
A-1. 1단계: 평상시(예방투여)
A-2. 2단계: 유행 시(미감염환자 예방, 유행지역 거주 시 예방)
A-3. 3단계: 증상발생 시
A-4. 애프터케어: 종료방법, 회복 후 투여

B 처방해설
B-1. 증상발생 전 예방
①예방약
①-1: 보중익기탕
①-2: 옥병풍산
①-3: 독활기생탕+옥병풍산
①-4: 의이인, 판람근
②감염 고위험군을 위한 추가사항
②-1: 마황부자세신탕
②-2: 마행감석탕
B-2. 증상발생 시
③발생초기
③-1: 대방풍탕+마행감석탕
③-2: 독활기생탕+마황부자세신탕+길경석고
③-3: 신이청폐탕
④감염지속 시
④-1: 대방풍탕+신비탕 또는 독활기생탕+포부자+신비탕
④-2: 중증례
B-3. 치료 후

C 필수 생활수칙

D 소아 투여량

E 왜 갈근탕이나 마황탕을 사용하지 않을까?

E-1. 마황
E-2. 계피

F 고열을 동반하는 질환인데 어째서 청열약이 아니라 온열약인가?

마치며
역자후기
부록: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의 코로나19 한약치료지침 비교
처방목록

칼럼
자신에게 맞는 한방약이라면, 무엇이든 항바이러스약
실천
추천 플로 사용 경험자의 코멘트: 대방풍탕의 반응 (외래진료를 하면서 느낀 점)
Author
센토 세이시로,권승원
센토클리닉 원장, 의학박사, 일본동양의학회 한방전문의, 일본내과학회 인정내과의.

1982년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 졸업, 1986년 도쿄의과치과대학대학원 의학연구과, 생리학 수료, 1985~87년 Harvard School Dept. of Anatomy & Cellular Biology 연구원, 1987년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 조수, 1990년 센토클리닉 개설(도쿄도 분쿄구 오츠카), 2006년 오사카시 후쿠시마구로 클리닉을 이전, 2010년 일반재단법인 타카오병원 교토역전 진료소 소장으로 취임, 2018년 센토클리닉을 재개(도쿄도 분쿄구 혼고), 전후로 도립토시마병원, 니혼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 도쿄의과치과대학, 쥰텐도대학 등의 한방외래를 담당,도쿄의과치과대학 비상근강사, 임상준교수, 쥰텐도대학 의학부 비상근강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 편저로 『동양의학-‘사람을 보는’ 중국의학의 체계』 (신세이출판사), 『독체술 동양의학의 건강진단』 (쇼가쿠칸), 『한방으로 치료하는 아이들 아토피』 (코단샤), 『독체술 체질판별 양생편/질병진단, 대책편』 (노분쿄), 『표준동양의학』 (카네하라출판),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한방1~4』 (노분쿄), 『최신 컬러도해 동양의학의 기본 체계』 (세이토샤) 등이 있다.
센토클리닉 원장, 의학박사, 일본동양의학회 한방전문의, 일본내과학회 인정내과의.

1982년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 졸업, 1986년 도쿄의과치과대학대학원 의학연구과, 생리학 수료, 1985~87년 Harvard School Dept. of Anatomy & Cellular Biology 연구원, 1987년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 조수, 1990년 센토클리닉 개설(도쿄도 분쿄구 오츠카), 2006년 오사카시 후쿠시마구로 클리닉을 이전, 2010년 일반재단법인 타카오병원 교토역전 진료소 소장으로 취임, 2018년 센토클리닉을 재개(도쿄도 분쿄구 혼고), 전후로 도립토시마병원, 니혼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 도쿄의과치과대학, 쥰텐도대학 등의 한방외래를 담당,도쿄의과치과대학 비상근강사, 임상준교수, 쥰텐도대학 의학부 비상근강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 편저로 『동양의학-‘사람을 보는’ 중국의학의 체계』 (신세이출판사), 『독체술 동양의학의 건강진단』 (쇼가쿠칸), 『한방으로 치료하는 아이들 아토피』 (코단샤), 『독체술 체질판별 양생편/질병진단, 대책편』 (노분쿄), 『표준동양의학』 (카네하라출판),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한방1~4』 (노분쿄), 『최신 컬러도해 동양의학의 기본 체계』 (세이토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