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기다리던 이야기]로 많은 어린이에게 작가의 꿈을 심어준 마리안나 코포가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물음으로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부족한 것 없고 착하디착한 부잣집 강아지 버즈는 어느 날 문득 자유를 꿈꾸게 됩니다. 버즈의 사소한 모험 이야기를 읽으며 좋은 삶이 무엇일지 어린이들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Author
마리안나 코포,김정하
1990년 로마에서 태어났다. 다이어리에 펭귄 그림을 그리다 흥미를 느껴 조그만 사물이나 동물들을 그리기 시작했고, 밀라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일상의 사물과 동물뿐 아니라 ‘이상하고 어리석은’ 등장인물과 ‘그를 둘러싼 작은 우주’를 그리는 것도 즐긴다. 파스텔, 구아슈를 비롯해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이용해 작업한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로 일하고 있고 첫 책 『돌멩이』는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후보에 올랐다. 『레이의 세계』, 『이야기 기다리는 이야기』 등을 쓰고 그렸다.
1990년 로마에서 태어났다. 다이어리에 펭귄 그림을 그리다 흥미를 느껴 조그만 사물이나 동물들을 그리기 시작했고, 밀라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일상의 사물과 동물뿐 아니라 ‘이상하고 어리석은’ 등장인물과 ‘그를 둘러싼 작은 우주’를 그리는 것도 즐긴다. 파스텔, 구아슈를 비롯해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이용해 작업한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로 일하고 있고 첫 책 『돌멩이』는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후보에 올랐다. 『레이의 세계』, 『이야기 기다리는 이야기』 등을 쓰고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