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장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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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12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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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20
Pages/Weight/Size 182*182*8mm
ISBN 9791191126099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손짓으로 겨루는 입씨름 한 판

『지하철은 달려온다』를 통해 우리나라 작가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신동준 작가가 2년 만에 색다른 그림책으로 어린이 독자를 찾아왔다. 매번 신선한 시도로 그림책의 가능성을 넓혀왔던 작가는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요, 『석수장이 아들』에 생소한 이미지를 연결해 색다른 방식의 그림책을 선보인다. 서로의 말꼬리를 잡으며 발랄하게 이어지는 두 아이의 말싸움은 흑백 사진 속 익살맞은 손짓과 만나 한층 더 정겹고 경쾌해진다. 손짓과 몸짓으로 만나기 어려운 언택트 시대, 신동준 작가는 어린 독자들에게 장난스러운 손짓으로 인사한다. 이 책을 본 어린 독자들도 저마다의 손짓, 몸짓을 즐긴다면 작가에 대한 화답으로 충분할 것 같다.
Author
신동준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업을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 《지하철은 달려온다》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다. 《물고기와 바람과 피아노》 《뮌헨 여름 소리》 《신밧드의 일곱 번의 여행》 《서유기》 들을 쓰고 그렸으며, 《우주 :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의 그림을 그렸다. 《달을 산 남자》는 바캉스 프로젝트를 통해 만든 작품이다.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업을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 《지하철은 달려온다》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다. 《물고기와 바람과 피아노》 《뮌헨 여름 소리》 《신밧드의 일곱 번의 여행》 《서유기》 들을 쓰고 그렸으며, 《우주 :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의 그림을 그렸다. 《달을 산 남자》는 바캉스 프로젝트를 통해 만든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