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가 나쁜 사람이 꼭 지켜야 할 것들

건강검진 결과서 수치를 통한 이유 있는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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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25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91191122718
Categories 건강 취미 > 의학/약학
Description
혈관을 알면 내 몸 건강이 보인다!
생활 습관에서 이어진 작은 신체 변화가 미래 건강을 지배한다


백세 시대에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 자신의 건강이 염려되는 중장년층이라면 건강검진 결과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건강검진 결과가 나쁜 사람의 사후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해 다루었다. ‘건강검진 결과가 나쁘다’라는 말은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될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결과적인 수치와 지표를 종합하여 더욱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모두 병원에 가서 들을 수 있는 말이라고 흔히들 생각하지만, 나의 건강이 어떤 원리로 나빠지고 있는지와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알게 된다면 구체적으로 나의 몸을 파악하고 올바르게 나아지게끔 대책을 세우게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제1장 건강진단 결과가 나쁜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일

1. 건강검진 결과 항목을 따로따로 봐서는 안 된다
2. 나빠지기 전에 병원에 가야 한다
3. ‘혈관 질환’을 가볍게 보면 안 되는 이유
4. 대책은 ‘두더지게임’처럼 세우면 안 된다

제2장 건강검진 결과가 나쁜 사람의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1. 〈허리둘레〉 대사증후군은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시한폭탄 스위치”
2. 〈혈압〉 혈압 150mmHg는 ‘물을 2m 높이로 뿜어 올릴 수 있는 힘’
3. 〈지질〉 혈관에 한 번 생긴 혹은 약을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4. 〈혈당〉 공복 시 혈당치와 당화혈색소 수치 중 어느 것이 더 심각할까?
5. 〈간〉 γ-GPT나 ALT가 높으면 간이 고생하고 있다는 신호
6. 〈요산〉 통풍은 빙산의 일각 / ‘고 요산혈증’의 진짜 무서운 점은?
7. 〈신장〉 크레아티닌, 요단백, eGFR에서 꼭 봐야 하는 것은?

제3장 이럴 땐 어떡하면 좋을까요? 흔한 케이스별 대책
1. ‘약간 높음’이 여러 개인 전형적인 대사증후군 / 요요로 혈당·혈압 악화
2. 내장 지방이 많고 고혈압 / 먼저 해야 할 것은 체중 감량? 염분 감량?
3. 혈당치가 급상승! / 되돌릴 수 있는 순간은?
4. 보통 체격에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50대 여성
5. LDL 콜레스테롤만 급상승한 남성, 그 원인은?
6. LDL 콜레스테롤만 높다 / 유전적 영향? 대책은?

제4장 평생 쓸 수 있는 몸 만드는 식사법과 운동법
1. ‘혈관 건강’은 수명으로 직결된다
2. 중년의 ‘생활 습관’이 노후 건강을 결정짓는다
3. ‘몸에 좋은 것’도 지나치면 안 좋을 수 있다
4. 혈액을 깨끗하게 만드는 식습관의 비결
5. 자신에게 적당한 밥의 양 알아보는 법
6.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8가지 좋은 생활 습관’

제5장 Q&A로 배우는 건강검진과 몸
1. 고령이 되면 대사증후군이 생겨도 괜찮나요?
2. 혈액 검사치에 이상이 없어도 비만이면 감량해야 하나요?
3. 고혈압약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어야 하나요?
4. 진찰실에서만 혈압이 높은 일명 ‘백의 고혈압’은 괜찮은가요?
5. 고령자는 콜레스테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나요?
6. HDL 수치가 낮은 사람과 유전적으로 LDL 수치가 높은 사람의 대책에 대해 알려주세요.
7. 음식으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은 영향이 없다고 하던데요?
8. 혈당치가 높은 편인데 술은 어떤 것을 마시면 좋을까요?
9. 주량을 줄였는데도 γ-GPT가 많이 올랐습니다. 술을 끊어야 할까요?

에필로그
Author
노구치 미도리,윤지나
의학박사이자 오사카(大阪)대학교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공중위생학 특임 부교수이다. 1986년 효고(兵庫)현 아마가사키(尼崎) 시청에 들어가 2000년부터 총무국 직원부 계장으로 대사증후군에 초점을 맞춘 독자적인 보건 지도로 실적을 올리면서 ‘슈퍼 보건사’로 주목받았다. 환경시민국 과장, 시민협동국 부장, 기획재정국 부장을 역임 후 2020년에 퇴직했다. 2013년부터 오사카대학교 대학원 초빙 준교수로, 현재는 오사카대학교 특임 준교수로 생활습관병 예방, 보건 지도 개입의 효과 및 기법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의학박사이자 오사카(大阪)대학교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공중위생학 특임 부교수이다. 1986년 효고(兵庫)현 아마가사키(尼崎) 시청에 들어가 2000년부터 총무국 직원부 계장으로 대사증후군에 초점을 맞춘 독자적인 보건 지도로 실적을 올리면서 ‘슈퍼 보건사’로 주목받았다. 환경시민국 과장, 시민협동국 부장, 기획재정국 부장을 역임 후 2020년에 퇴직했다. 2013년부터 오사카대학교 대학원 초빙 준교수로, 현재는 오사카대학교 특임 준교수로 생활습관병 예방, 보건 지도 개입의 효과 및 기법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