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에 아름다운 심상은 어느 누구도 찾을 수 없는 세상의 보물단지를 찾아내서 세상에 전한다. 신정순 시인이 가슴으로부터 토해내는 이야기들은 가슴이 뭉클하다.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에 순응하고 토속 향에 대한 향기가 그의 시에서 은은하게 배어 나오고 측은지심이 잔뜩 묻어있어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위로와 치유의 노래이며, 약자들을 보듬고 그리운 사람들을 소환하는 그의 시상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
홍매화 연정 /20
봄의 소리 / 21
해질녁 / 22
수선화 / 23
사랑비 / 24
산등산 계곡 / 25
풀잠자리 / 26
백목련 / 27
속삭임 / 28
겨울을 이긴 봄 / 29
청보리 / 30
3월 1일 / 31
정촌의 오후 /32
보세란蘭 / 33
봄 사랑 타령 / 34
벚꽃 날리는 시냇가 / 35
낙화 / 36
경칩 /37
순환의 계절 / 38
2부, 작은 연못
오월의 감사 / 40
목단 /41
하얀 뭉게구름 /42
민들레 / 43
토란 잎 / 44
담장에 핀 이름 없는 꽃 /45
허브 농원 / 46
수국화 / 47
보리밭 뱁새알 / 48
꽃길 / 49
정읍사를 노래하다 /50
쑥 /52
심산유곡에는 /53
저녁노을 / 54
아침이슬 / 55
꽃잎 속에 숨어 피어난 꽃 /56
담쟁이의 하루 / 57
소담스런 장미 58
내 마음 59
고목의 회춘 / 60
작은 연못 61
자작나무 62
3부, 그대가 적시는 날
우화정 / 64
만산홍엽 / 65
상사화 / 66
억새풀 / 67
가을날의 시/ 68
석양의 붉은 해야 / 69
구름 같은 인생 / 70
잠 못 이루는 밤 / 71
야속한 그대 / 72
혼술 / 73
등꽃 / 74
사르는 넋, 노을 / 75
한 줄기 촛불 아래 / 76
그리운 그대는 별꽃 / 77
황금빛 보리 / 78
소쇄원 / 79
막걸리 한 잔 / 80
그대가 날 적시는 날 / 81
숭고한 이슬꽃 / 82
4부, 연리지 사랑
수호신 당산나무 /84
돌멩이 / 85
첫눈/ 86
함박눈 / 87
무상한 세월 / 88
하얀 나그네 / 89
성애꽃 / 90
설날/ 91
수호신 / 92
생의 뒤안길 / 93
아버지 아버지 / 94
소중한 당신 / 96
연리지 사랑/ 97
마법 같은 사랑 / 98
어머니의 교훈 / 99
물의 정원 / 100
5부, 모항, 별을 헤는 밤에
서녘 노을 / 102
세월아 게 섰거라 / 103
고백 / 104
농주 한 사발 / 105
야화 / 106
염원 / 107
사랑 스케치 / 108
그리운 임, 어머니 / 109
도둥년, 상추 뽀바간 연 / 110
모항, 별을 헤는 밤에 / 112
기약 / 114
청춘 / 115
검정 고무신 / 116
뜨개질 / 117
아침 편지 / 118
노크 / 119
우리 집 꼬망 쥐들 / 120
우리 집 강아지 / 122
황혼의 찬연한 꿈 / 124
Author
신정순
아호 : 백운白雲
전북 정읍시 거주
(사)문학그룹 샘문 자문위원
(사)샘문인협회 자문위원
(사)샘문뉴스 회원
(사)샘문학 회원
사계속시이야기문학관 회원
한용운문학 회원
한국문학 회원
송설문학 회원
샘문시선 회원
<수상>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 등단
신춘문예 샘문학상 우수상(본상)
아호 : 백운白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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