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녀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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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22
Pages/Weight/Size 130*210*20mm
ISBN 979119111130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2021년 [샘문뉴스] 주최 신춘문예에서 시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한용운문학상 공모전에 시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이동춘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이동춘 시인의 가슴으로부터 토해내는 이야기들을 들으면 가슴이 촉촉이 젖는다. 아버지 어머니 형과 가족들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본향에 대한 향수가 그의 시에 은은하게 배어 있고 특히 어린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조카에 대한 연민과 그리움과 측은지심이 잔뜩 묻어있다. 또한 상처받은 자들을 위한 치유의 노래와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고 그리운 사람들을 소환하는 그의 시어는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Contents
시인의 말_나눔의 성자 까치밥에 가르침을 받다 4
서문_정적 절규와 성전의 기도가 영혼을 울리다
-- 이근배 / 6
평설_그의 시는 예지자적 희망의 파노라마다
-- 김소엽 / 8
추천사_이동춘 시인의 시집 발간을 축하하면서 14
추천사_선한 시심과 신앙심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공감가는 시 15


1부 바람을 연모하는 꽃
석양의 축복 22
희망 24
낙원 26
협화음의 무대 27
바람을 연모하는 꽃 28
하늘 30
가을 속으로 32
개인 하늘을 보니 33
나와 가을이 하나 되는 소리 34
푸른 음악회 35
달콤한 청포도 사랑 36
봄 불꽃 37
잎새 38
추억의 봉다리 속에는 40
찬란한 하루 41
이방인의 거리 42
오월의 여왕 44
오늘은 내일을 위하여 45

2부 삶이 흐르는 길목에서
인생의 겨울을 위하여 48
하루 49
이번 가을에는 50
생生의 문을 닫으며 52
이별 파티 54
새벽을 깨우는 기도 56
삶 58
상념의 비가 내리는 날 59
생각의 나라 60
삶은 걷는 것 61
삶이 흐르는 길목에서 62
사이에 스치는 바람 64
시모詩母의 기도 66
빛 아래 빚진 자 67
봄소식 68
새해맞이 70
버거운 삶 71
밥 뜸들이듯 72
가을에 반하다 73
홀씨의 삶 74
상실의 시간 75
달콤하게 고소하게 76
비밀의 방 78
노인老人의 창窓 79
다시 허락된 선물 80

3부 춘녀의 마법
나무의 기도 82
사랑의 계절 84
순례자의 길 86
버지와 아들 88
내 마음의 여지餘地 89
절망하지 않는 이유 90
낙엽과 인생 92
나의 자랑 님의 기쁨 94
나를 찾아서 95
나무의 사회 심리학 96
태양의 열쇠 98
기다림의 끝 99
깨달음의 걸음 100
길 점점점 별 촘촘촘 102
무상한 인생 104
이별은 잠시 106
보고 싶은 도반들 108
춘녀春女의 마법 109
인생 열차는 멈추지 않았다 111
내가 오늘을 사는 이유는 112
세월호 꽃숭어리 지던 날 113
족적 116
하늘이 허락한 오늘 117
해넘이 118
봄 119

4부 낙엽되고 바람되어
낙엽 되고 바람 되어 122
불꽃 124
홍엽의 이별 공연 125
자화상 126
홍엽의 천국 여행 127
여운의 꼬리 128
여백 하나면 족하리 129
그리움도 쉬어 가라 130
경이로운 하루 131
먼저 떠난 그대 132
바람 난 간들바람 133
가을, 그 아름다운 사랑을 134
그림자 136
분신 137
이슬꽃 138
탐욕 139
꽃이 띄운 편지 140
A letter from the Flower 141
어둠 속 마술사 142
Magicians in the Dark 143
아버지 보고 싶어 144
I miss my father 145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147
Author
이동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