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솔직해질 용기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나서야 찾게 된 맞춤형 마인드셋
$20.30
SKU
979119105952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1/16 - Wed 01/2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1/13 - Wed 01/1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4/02
Pages/Weight/Size 130*190*20mm
ISBN 9791191059526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나도 잘했다 칭찬 듣고 싶고, 괜찮다고 위로받고 싶다”
나도 그저 한 인간이기에

- 누적 340만 뷰, 맞춤형 마인드셋의 기적
- 미국 종신교수 살기 위해 호텔 청소 일을 시작했다
-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종신교수인 저자는 우울증에 걸린 후 살기 위해 호텔로 달려가 청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 우울함을 느낄 새도 없이 잠에 푹 빠져드는 것. 이것이 그가 찾아낸 우울증 해결책이었다. 주중에는 교수로, 주말에는 하우스키퍼로 일하며 매일 마음이 조금씩 단단해지는 과정을 엮었다. 이 맞춤형 해결책을 찾기까지 단번에 성공한 것은 아니다. 그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했으며, 드디어 자신에게 솔직해질 용기를 낸 것이다.

“어른도 힘들면 울고, 지치면 쉬어가고, 버거우면 내려놓고, 어려우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크고 작은 우울한 감정은 살면서 누구나 느낀다. 하지만 그 감정을 제대로 해소하는 사람은 드물다. 당신은 우울한 감정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우울함이 파도처럼 나를 덮치는 순간에 파도에 휩쓸릴 것인지, 파도에 몸을 맡기며 멋지게 파도타기를 할 것인지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나를 위한 건강한 선택은 무엇인지, 더 행복해지기 위한 성장 마인드셋은 어떻게 길러나가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천천히 들여다보길 권한다.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꿈꾸는 당신의 삶을 응원한다.
Contents
1장 나를 직면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출산 직전까지 논문 쓴 교수엄마입니다
살기 위해 달려간 호텔
미국에서 N잡러로 삽니다
다섯 가지의 우울증 원인
애들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너무 열심히 산다
주고 나서 후회한다
시간을 빼앗기면 짜증이 난다
스트레스를 풀 시간도 친구도 없다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노동 치료법

2장 교수보다 호텔 청소부

교수가 청소부라니
학벌 세탁한 교수
노동에서 찾는 휴식
칭찬받을 권리, 인정해 줄 의무
명문대 출신 최저 시급
일주일에 하루만 일해도 벤츠 탈 수 있다
일주일에 하루만 일해서 천만 원 만들기
교수의 바지, 청소부의 바지
마음을 짓누르는 사람의 무게
늦게라도 와줘서 고마워
진상 손님의 입을 막아버렸다
이름을 불러주세요
그 자리에 있어봐서 이해해

3장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현모양처가 꿈이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당신의 한계를 테스트해 봐
부모를 미워해도 될까요
길들여지지 않으면 끊는 게 답이다
높이 뛰기 위한 움츠림
원래 그런 사람도 한계를 넘을 수 있다

4장 그 누구도 아닌 ‘나’로 살아가기

다시 배우는 날갯짓
나도 행복해질 수 있는 권리
교수를 그만두기로 했다
나를 먼저 챙기는 일
가슴 뛰게 하는 삶
단순하면 행복해지는 삶
행복의 조건
Author
박성옥
미네소타 주립대학교(Minnesota State University Moorhead) 종신교수.

교육학과 교수지만 본인의 자녀는 교과서 대로만 키우지 않는다. 성적과 입시를 위한 삶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주체적으로 인생을 설계해 나가도록 돕는 것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라고 믿는다. 신생아를 안고 박사과정을 마친 후 아이 둘을 키우며 종신교수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극심한 우울증을 겪으며 행복한 삶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세상이 정해놓은 틀에서 벗어나 교수라는 직업 외에 즐겁고 다양한 일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조기 은퇴를 목표로 N잡러로 살면서 나에게 솔직해질 용기를 내어 자신을 들여다보고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겪고 있다.
미네소타 주립대학교(Minnesota State University Moorhead) 종신교수.

교육학과 교수지만 본인의 자녀는 교과서 대로만 키우지 않는다. 성적과 입시를 위한 삶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주체적으로 인생을 설계해 나가도록 돕는 것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라고 믿는다. 신생아를 안고 박사과정을 마친 후 아이 둘을 키우며 종신교수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극심한 우울증을 겪으며 행복한 삶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세상이 정해놓은 틀에서 벗어나 교수라는 직업 외에 즐겁고 다양한 일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조기 은퇴를 목표로 N잡러로 살면서 나에게 솔직해질 용기를 내어 자신을 들여다보고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