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대학원 영화영상학과에서 영화 이론 전공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영화 전문지 ≪KINO≫, ≪nkino≫ 기자와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영화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적대와 동원의 문화정치: 한국 반공영화의 제도화 1949~1968』(2015), 『영화 장르의 이해』(2017)를 썼으며, 『지향과 현실: 남북 문화예술의 접점』(2014), 『세대와 젠더: 동시대 북한문예의 감성』(2015), 『속도의 풍경: 천리마시대 북한 문예의 감수성』(2016), 『해방과 전쟁 사이의 한국영화』(2017) 등을 함께 썼다. 주요 논문으로는 「<갯마을>과 한국 문예영화의 장르적 형성」(2011), 「민주화 이행기의 한국 청소년 영화 1989~1992」(2012), 「한국전쟁과 영화, 기억의 정치학」(2013), 「한국 전쟁영화에서 남성성의 문제」(2014), 「북한의 소련영화 수용과 영향 1945~1953」(2015) 등이 있다.
영화 이론 전반에 두루 관심이 많지만, 영화 장르의 사회·역사성을 탐구하는 것에 가장 큰 재미를 느낀다. 박사논문을 반공영화로 쓴 탓에 냉전·분단 시대의 한국 영화·북한 영화로 연구 영역을 확장해왔다.
동국대학교 대학원 영화영상학과에서 영화 이론 전공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영화 전문지 ≪KINO≫, ≪nkino≫ 기자와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영화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적대와 동원의 문화정치: 한국 반공영화의 제도화 1949~1968』(2015), 『영화 장르의 이해』(2017)를 썼으며, 『지향과 현실: 남북 문화예술의 접점』(2014), 『세대와 젠더: 동시대 북한문예의 감성』(2015), 『속도의 풍경: 천리마시대 북한 문예의 감수성』(2016), 『해방과 전쟁 사이의 한국영화』(2017) 등을 함께 썼다. 주요 논문으로는 「<갯마을>과 한국 문예영화의 장르적 형성」(2011), 「민주화 이행기의 한국 청소년 영화 1989~1992」(2012), 「한국전쟁과 영화, 기억의 정치학」(2013), 「한국 전쟁영화에서 남성성의 문제」(2014), 「북한의 소련영화 수용과 영향 1945~1953」(2015) 등이 있다.
영화 이론 전반에 두루 관심이 많지만, 영화 장르의 사회·역사성을 탐구하는 것에 가장 큰 재미를 느낀다. 박사논문을 반공영화로 쓴 탓에 냉전·분단 시대의 한국 영화·북한 영화로 연구 영역을 확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