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때 아깝게 회장 선거에 떨어진 태성이는 아파트 동 대표를 맡고 있는 아빠를 보며 올해는 기필코 회장이 되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아빠 찬스에, 꽃미남 전략까지 반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오늘도 열심인데요, 태성이는 그토록 바라는 회장이 될 수 있을까요?
마주별 저학년 동화 일곱 번째 책 『무조건 회장』은 학급 회장이 되고 싶은 3학년 태성이가 선거를 준비하면서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이야기입니다. 무조건 회장이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와 달리 자꾸 꼬여만 가는 ‘웃픈’ 상황이 공감과 흥미를 더합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선거에 대해 이해하고, 학교생활에서 꼭 필요한 배려와 소통, 참여 의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Contents
아빠는 동 대표
이번에는 달라
아빠 친구 찬스
연설문이 문제로다
스피치 학원
이왕이면 박 회장
자격이 없다고?
회장의 조건
Author
류미정,이갑규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배우고, 2015년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을 통해 등단했습니다. 현재는 음악 학원을 운영하면서 동화를 쓰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잔소리 먹는 전화』, 『행운을 부르는 연습장』, 『벼락 맞은 리코더』, 『매직 슬러시』,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배우고, 2015년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을 통해 등단했습니다. 현재는 음악 학원을 운영하면서 동화를 쓰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잔소리 먹는 전화』, 『행운을 부르는 연습장』, 『벼락 맞은 리코더』, 『매직 슬러시』,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