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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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07
Pages/Weight/Size 120*200*12mm
ISBN 979119099911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압축된 이미지, 그 겹겹의 결들이 춤추는
‘그림자’와 ‘새벽’의 시간

독창적인 스타일의 글쓰기,『분더카머』의 저자 윤경희의 두 번째 책


『분더카머』로 독자들의 사랑과 평단의 찬사를 한몸에 받은 윤경희의 두 번째 저서 『그림자와 새벽』이 출간되었다. ‘말들의 흐름’ 시리즈 아홉 번째 책으로, ‘그림자’와 ‘새벽’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와 기억으로 채워져 있다. 이 책에 실린 일곱 편의 글들은 작가가 꾼 꿈을 기록한 짧은 메모로 시작된다. 그녀가 경험했으나 정확히 기술하거나 보전할 수 없는 사건과 사물에 대한 기록들이다. 이 이야기들은 꿈에 잇대어 끊임없이 더 많은 이야기를 불러일으킨다.
Contents
단추와 조약돌
감광과 잔상
마카판스갓의 조약돌
구석의 아이
백일몽의 서가
겨울 새 손님
사포의 향낭

주석
Author
윤경희
파리8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업하며 문학과 예술 이야기를 나눕니다. 『분더카머』를 썼고, 몇 권의 그림책을 번역했습니다. 취미는 산책하기, 수영하기, 창가의 새들에게 모이 주기입니다.
파리8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업하며 문학과 예술 이야기를 나눕니다. 『분더카머』를 썼고, 몇 권의 그림책을 번역했습니다. 취미는 산책하기, 수영하기, 창가의 새들에게 모이 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