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이라 미안합니다

커피 생활자의 카페 감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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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25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9099900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카페 소사이어티 시리즈 두 번째 ‘서울편’
‘이상하고 매력적인’ 커피 생활자의 카페 감별기


시간의흐름에서 펴내는 4부작 시리즈 ‘카페 소사이어티’의 두 번째 이야기『단골이라 미안합니다』가 출간되었다. ‘카페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그래픽 디자이너 이기준이 그만의 ‘이상하고 매력적인’ 카페 취향을 풀어놓는다.
Contents
작가의 말: 카페에 간다

그래도 커피보단
커피냐 인간이냐 | 오픈 시간 | 수건은 좀 |?카페에서 커피로 | 단골이라 미안합니다 | 탐색은 회굉하게 | 지구 최악의 인간 | 늙은 생기 | 맛있는 커피 | 이기심 만세 | 그게 뭐라고 | 내가 만드는 커피 | 바쁜 대화 | 카친 파티 | 커피 한 모금 | 메뉴 열전 | 작은 미소 | 가계부 | 후르르르륵-하아아 | 카페 가기 좋은 날

진짜 기분 탓
작업이 아니라면 | 타인의 시선 | 카페에서 카페로 | 의외의 요소 | 흔적 | 자리 단상 | 공간의 경계 | 카페 또는 거실 | 노크 예절 |상식 | 커피보다 중요한 BGM | 커피의 맛 | 막귀 | 정도의 정도 | 시트지 문화 | 살 수 있는데 뭐하러 사? | 자린고비 커피 | 주말의 카페 |품절 |카페 형이상학 |인도에서 카페 찾기

추천의 말: 뭐 이리 이상하고 매력적인 남자가 다 있나 싶었다
Author
이기준
그래픽디자이너. 『살아 있는 도서관』, 『어쨌든, 잇태리』, 『너랑 나랑 노랑』, 『단단한 공부』 등 몇 권의 책을 디자인했다. 매일 카페에 출근해 책을 만들며 틈틈이 글을 쓴다. 퇴근 후엔 카페에 가서 책을 보며 쉰다. 산문집 『저, 죄송한데요』를 지었다.
그래픽디자이너. 『살아 있는 도서관』, 『어쨌든, 잇태리』, 『너랑 나랑 노랑』, 『단단한 공부』 등 몇 권의 책을 디자인했다. 매일 카페에 출근해 책을 만들며 틈틈이 글을 쓴다. 퇴근 후엔 카페에 가서 책을 보며 쉰다. 산문집 『저, 죄송한데요』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