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천 범도

홍범도
$18.98
SKU
979119096523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Wed 12/1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2 - Wed 12/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08/01
Pages/Weight/Size 188*257*14mm
ISBN 9791190965231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역사/시대물
Description
『홍여천 범도』는 한국의 대표만화가들이 33인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에서 제1차 [위대한 시민의 역사] 세트(33권) 중 한 권이다. 1868년 무진. 일본이 메이지유신을 단행하던 그해, 평양에서 태어난 홍범도는 일제에 맞서 봉오동전투를 승리로 이끈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으로 잘 알려진 독립운동가이다. 올해는 봉오동전투가 발발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독립군이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거둔 값진 승리였던 만큼 홍범도 장군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 또한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수많은 항일전쟁의 역사에서 단연 돋보이는 인물 중 하나인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그 시대가 처한 역사적인 사건과 함께 스토리텔링한다. 작가는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범접할 수 없는 불굴의 의지로 전투에 맞선 홍범도 장군의 고뇌와 슬픔은 물론 어린 시절의 홍범도와 그를 보듬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그가 독립운동가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Author
김진
국내 만화계에서 작가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83년 『바다로 간 새』로 데뷔한 이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감성이 넘치는 가족물에서, 시공을 넘나드는 스케일이 큰 SF, 치밀한 구성과 인간 내면의 표현이 돋보이는 심리 스릴러물까지 여러 장르를 거의 완벽하게 섭렵하며 엄청난 작가적 기량을 드러내 온 작가이다.

1960년 서울 출생으로 대학에서 관광학을 전공 중이었으나 휴학 후 1983년「여고시대」에 실린 『바다로 간 새』로 데뷔했다. 김진은 독학으로 만화계에 데뷔했고, 서양 시대물이 주류를 이루던 때에 ‘서사’보다는 ‘내면’, '심리‘ 위주의 내러티브로 승부하는 작품을 그렸다.

1985년 『우리들의 데이빗』, 『별의 초상』을 발표한 이후로 계속해서 『1815』, 『레모네이드처럼』, 『푸른 포에닉스』, 『조그맣고 조그맣고 조그만 사랑이야기』, 『신들의 황혼』, 『바람의 나라』, 『Here』, 『숲의 이름』 등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머드게임 ‘바람의 나라’와 ‘창세기전’ 1, 2부 캐릭터 디자인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혔고, 명지대 사회교육원 만화예술창작학과에 전임강사로 출강하기도 했으며, 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황무지』로 동아시아 만화 서미트에서 그랑프리를, 『숲의 이름』으로 97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저작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바람의 나라』가 문화관광부가 주관하는 ‘오늘의 우리 만화’에 선정되었다.
국내 만화계에서 작가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83년 『바다로 간 새』로 데뷔한 이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감성이 넘치는 가족물에서, 시공을 넘나드는 스케일이 큰 SF, 치밀한 구성과 인간 내면의 표현이 돋보이는 심리 스릴러물까지 여러 장르를 거의 완벽하게 섭렵하며 엄청난 작가적 기량을 드러내 온 작가이다.

1960년 서울 출생으로 대학에서 관광학을 전공 중이었으나 휴학 후 1983년「여고시대」에 실린 『바다로 간 새』로 데뷔했다. 김진은 독학으로 만화계에 데뷔했고, 서양 시대물이 주류를 이루던 때에 ‘서사’보다는 ‘내면’, '심리‘ 위주의 내러티브로 승부하는 작품을 그렸다.

1985년 『우리들의 데이빗』, 『별의 초상』을 발표한 이후로 계속해서 『1815』, 『레모네이드처럼』, 『푸른 포에닉스』, 『조그맣고 조그맣고 조그만 사랑이야기』, 『신들의 황혼』, 『바람의 나라』, 『Here』, 『숲의 이름』 등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머드게임 ‘바람의 나라’와 ‘창세기전’ 1, 2부 캐릭터 디자인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혔고, 명지대 사회교육원 만화예술창작학과에 전임강사로 출강하기도 했으며, 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황무지』로 동아시아 만화 서미트에서 그랑프리를, 『숲의 이름』으로 97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저작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바람의 나라』가 문화관광부가 주관하는 ‘오늘의 우리 만화’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