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의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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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9/07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91190933230
Categories 사회 정치 > 국방/군사
Description
“매일 뉴스를 틀어놓고 보아도 알 수 없었던 전쟁의 실체를
이 책 한 권을 읽고 깨알같이 알게 되었다!” ― 아마존 독자 서평

푸틴은 왜 전쟁을 일으켰나?
지금 전쟁터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이 전쟁은 도대체 어떤 전쟁인가?


21세기 최대의 역사적 사건 ‘우크라이나 전쟁’! 그 전모를 샅샅이 드러낸다 러시아 군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고이즈미 유(도쿄대 교수) 대망의 명저! 일본에서 10만 부 돌파!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전쟁이 시작됐다. 국제여론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강력한 군사작전을 계속 이어가는 푸틴, 나토 국가들의 지원을 받으면서 철저한 항전을 계속하고 있는 젤린스키.

‘푸틴은 왜 전쟁을 일으켰나?’ ‘지금 전쟁터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이 전쟁은 도대체 어떤 전쟁인가?’ 이 책은 이 세 가지 핵심 물음에 답한다. 또한 이 전쟁이 핵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과 동북아시아에 미칠 영향까지 언급한다. 수많은 해외 미디어로부터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신예 군사학자가 지금 지구를 격동시키고 있는 전쟁의 전모를 낱낱이 해부한 대망의 역작! 이 책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에게 머나먼 남의 일이 아님을 경고한다.
Contents
시작하며 ― ‘세계의 종말’을 기다리던 장소에서

1부 2021년 봄의 군사적 위기 ― 【2021년 1월~5월】
1. 바이든 정권 수립 후 미국-러시아 관계
2. 젤렌스키 정권과의 관계

2부 개전 전야 ― 【2021년 9월~2022년 2월 21일】
1. 끝, 그리고 계속
2. 푸틴의 야망
3. 침공 준비의 완성
4. 푸틴의 롤러코스터

3부 특별군사작전 ― 【2022년 2월 24일~7월】
1. 실패한 단기 결전 계획
2. 우크라이나의 저항
3. 철수와 정전
4. 동부 공방전

4부 전환기를 맞은 제2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2022년 8월】
1. 균열이 난 러시아의 전쟁 지도력
2. 우크라이나의 반격
3. 동원을 둘러싸고
4. 핵 사용 가능성

5부 이 전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1. 새로운 전쟁?
2. 러시아 군사이론으로 본 이번 전쟁
3. 푸틴의 주장을 검증한다

마치며―‘오래된 전쟁’으로서의 제2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후기 ― 조그마한 이름을 위하여
Author
고이즈미 유,김영배
1982년생. 일본의 군사평론가. 와세다대학교 사회과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러시아의 군사·안전보장 정책. 현재 도쿄대학교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 집 근처 항공 기지에 P3C 초계기가 이착륙하던 모습을 보고 군사에 흥미를 갖게 됐다. 러시아 군사학을 연구하게 된 이유는 '러시아 무기나 로켓이 멋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7살이던 1999년, 코소보 분쟁에 개입한 나토(NATO)군이 공습한 유고슬라비아의 마을을 TV에서 보고 그 마을의 모습이 이웃 아파트 단지와 흡사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사회주의국가에 더 깊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석사 과정을 마친 2007년 전기제품 제조회사에 영업 담당으로 취업했으나 1년 만에 퇴직. 백수가 되었어도 군사 잡지에 기고를 계속했다. 그의 논문을 눈여겨본 가와토 아키오 전 주우즈베키스탄 일본대사의 추천으로 2009년 일본 외무성 국제정보통괄관조직의 전문분석원이 되었다. 2010년에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 객원 연구원으로 일했다. 2011년 귀국하여 미래공학연구소 연구원과 국립국회도서관 조사원을 겸직했다. 2019년 도쿄대학교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특임조교에 취임했으며, 2022년 1월 전임강사가 되었다. 2019년 『제국 러시아의 지정학』으로 산토리 학예상 수상. 주요 저서로 『러시아군은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군사대국 러시아 새로운 세계전략과 행동원리』, 『푸틴의 국가전략 - 기로에 선 '강국 러시아』, 『제국 러시아의 지정학 - 세력권에서 읽는 유라시아 전략』, 『현대 러시아 군사전략』 등이 있다.
1982년생. 일본의 군사평론가. 와세다대학교 사회과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러시아의 군사·안전보장 정책. 현재 도쿄대학교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 집 근처 항공 기지에 P3C 초계기가 이착륙하던 모습을 보고 군사에 흥미를 갖게 됐다. 러시아 군사학을 연구하게 된 이유는 '러시아 무기나 로켓이 멋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7살이던 1999년, 코소보 분쟁에 개입한 나토(NATO)군이 공습한 유고슬라비아의 마을을 TV에서 보고 그 마을의 모습이 이웃 아파트 단지와 흡사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사회주의국가에 더 깊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석사 과정을 마친 2007년 전기제품 제조회사에 영업 담당으로 취업했으나 1년 만에 퇴직. 백수가 되었어도 군사 잡지에 기고를 계속했다. 그의 논문을 눈여겨본 가와토 아키오 전 주우즈베키스탄 일본대사의 추천으로 2009년 일본 외무성 국제정보통괄관조직의 전문분석원이 되었다. 2010년에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 객원 연구원으로 일했다. 2011년 귀국하여 미래공학연구소 연구원과 국립국회도서관 조사원을 겸직했다. 2019년 도쿄대학교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특임조교에 취임했으며, 2022년 1월 전임강사가 되었다. 2019년 『제국 러시아의 지정학』으로 산토리 학예상 수상. 주요 저서로 『러시아군은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군사대국 러시아 새로운 세계전략과 행동원리』, 『푸틴의 국가전략 - 기로에 선 '강국 러시아』, 『제국 러시아의 지정학 - 세력권에서 읽는 유라시아 전략』, 『현대 러시아 군사전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