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통 숲을 걸어요』는 무작정 숲으로 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가 썼어요. 자연을 만나는 일은 편안한 친구를 만나는 것 이상으로 행복한 일이었대요. 낮은 곳에 앉아 있는 이름 모를 풀들과 웅장하게 하늘을 향해 뻗어 있는 나무들을 보면 자연스레 발걸음이 움직였대요. 작가는 자연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한때를 떠올리며 아이들도 자연과 친구처럼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자연은 최고의 친구이고 편안함을 가져다주고 치유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숲을 만나는 아이들이 온전히 자연의 소리와 감각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자연을 느낀 마음을 담아 그림책을 만들었어요.
Author
이현정,곽소영
작은 마을에서 그림책 소리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그림책 놀이를 하고 있어요. 깔깔깔 웃는 소리가 유난히 자유로운 아이들을 보며, 자유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어디 가니 도꼬마리야』가 있으며, 쓴 책으로 『그림책으로 마음을 고백했다』 『통통통 숲을 걸어요』 등이 있어요.
작은 마을에서 그림책 소리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그림책 놀이를 하고 있어요. 깔깔깔 웃는 소리가 유난히 자유로운 아이들을 보며, 자유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어디 가니 도꼬마리야』가 있으며, 쓴 책으로 『그림책으로 마음을 고백했다』 『통통통 숲을 걸어요』 등이 있어요.